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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

학생들의 관심 뜨거워

각 대학들은 학생들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비롯해 여러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선발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군산대에서는 올해부터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는 학생들의 학교활동이나 성과를 계량화해 장학금으로 되돌려 주는 제도로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들 스스로가 경력을 쌓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활동 성과를 인성, 외국어, 자격증, 공로 등 항목별로 평가하며 헌혈, 선행, 봉사, TOEIC 등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점수를 부여한다. 1점당 1천 원씩의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2백점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군산대는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를 접한 학생들이 마일지리 적립 방법, 마일리지 환급 방법, 한도금액 등을 묻는 전화를 한다며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대 학생지원과 이희동 팀장은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학생 수를 예측하기 어려워 환급금액을 5백만 원으로 한정했다. 앞으로 예산과 신청학생수를 비교해 제도를 수정·보완할 계획이다”며 “졸업 전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활동 성과 마일리지를 환급해 장학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우리대학 김태배 장학복지팀장은 “우리대학도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장학금 마일리지 제도’와 같은 다른 장학금을 추가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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