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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국제심장학회서 라이브 시술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병원내 심혈관조영실에서 관상동맥 중재 시술을 시연해 국제심장학회 심포지엄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22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국내외 중재 시술분야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국제심장학회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심장혈관 중재 시술을 시연해 위성 중계한다.

시연에는 지역의 중재 시술 전문가들과 일본 쇼난 카마쿠라 병원의 심장센터장인 사이토 시게루 교수가 참여, 외과적 수술 치료에 의존하고 있던 관상동맥 질환을 대퇴동맥 혹은 요골동맥을 통한 중재 시술로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산병원 심장센터 김권배 교수는 "이번 라이브 시술을 통해 '메디시티'를 지향하는 대구가 심장 혈관 분야의 선도 주자임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라이브 시술은 동산병원 외에도 서울 아산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도 이뤄질 예정이다.

ms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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