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5℃
  • 흐림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10.1℃
  • 흐림대전 10.8℃
  • 연무대구 10.4℃
  • 연무울산 9.3℃
  • 흐림광주 11.5℃
  • 부산 11.1℃
  • 흐림고창 9.1℃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9.3℃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제41회 계명문학상 시상식 열려

전국 대학 문학상 중 최고의 규모로 800여 편 응모
단편소설 부문 1,000만원등 총 2,500만원 시상

 

지난해 11월 30일 바우어 신관 덕영실에서 제41회 계명문학상 시상식 및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계명문학상에는 시, 단편소설, 극문학, 장르문학 등 4개 부문에서 총 78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5편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으로는 시 부문에 김원호(우석대·식품생명공학) 씨의 '아기 엄마'가 당선작으로 선정됐고, 단편소설 부문 신민규(홍익대·국어국문학) 씨의 '엔딩 후에 남는 것이 있다면'과 신지완(문예창작학) 씨의 '뼛값'이 공동가작으로 선정됐다. 극문학 부문에서는 길혜연(명지대·문예창작학) 씨의 '내 마을에서 나가시오'가, 이어 장르문학 부문에는 전혜린(연세대·철학과) 씨의 '아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시 부문에 당선된 김원호 씨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1년 동안 시를 써 왔고 연말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럼에도 아직 시를 잘 모르겠다. 다만 잘 읽어주신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그동안 제 시를 읽어주신 여러 사람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계명문학상 세미나에서는 단편소설 부문 심사를 맡은 황현진 작가의 '다르지만 같은 사람, 같지만 다른 이야기'라는 연제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