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69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서양학문용어의 한일교류’를 주제로 9일 영암관 354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장원재(일본어문학·조교수)교수는 한일 어휘교류의 시대적 배경과 경로 등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 어휘들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장원재 교수는 “우리나라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 서양학문용어(전문용어)의 수정 및 제정 작업이 활발한데 이 작업의 의도가 일본제 한자어 삭제보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한자어나 고유어로의 수정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