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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9회 목요철학세미나

‘규범·자유·생명’


‘제 499회 목요철학세미나’가 ‘규범·자유·생명’이란 주제로 22일 오후 5시부터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임수무(철학·교수)교수의 고별강연 및 정년퇴임기념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수무 교수는 철학이 이념화되어가는 세태에 대한 강연을 통해 "앞으로 철학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이를 치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람이 무엇인지 묻기보다 어떻게 사람답게 살 것인가를 묻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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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최근 부산 엑스코 유치 기원 차로 BTS가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부산 주변의 숙박업소들이 고객들에게 터무니없는 요금을 요구한 사례가 화두에 올랐다. 오는 10월 15일, BTS가 부산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Army(BTS 팬덤)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BTS의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평소 10만 원 안팎이던 부산 내 숙박업소 하루 이용료가 40만 원까지 치솟거나, 평소 6만원 대였던 호텔이 61만5천 원까지 폭등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면서 비판의 여론을 맞았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여론에도 불구하고 부산 인근 숙박업소들은 비정상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가 하면, 기존에 들어와 있던 예약들을 강제 취소하여 인상된 가격으로 재예약을 받기까지의 행위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숙박업소들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불었다. 사람들은 ‘부산 이번만 장사하려는 거냐’, ‘차라리 부산역에서 노숙을 하겠다’라며, 손님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부산의 숙박업체에 큰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숙박업체들의 가격인상에 불공정거래위원회와 부산시가 직접 나서 사태 수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숙박업체들의 이러한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