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영암관 354호에서 제46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원식(철학ㆍ부교수)교수가 ‘우리로 관계맺기’라는 주제로 서양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과도 다른 특수한 현상인 한국인들의 ‘우리’ 용례에 대해 강의했다.
홍원식 교수는 “한국인의 ‘우리’는 오늘날 따스한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더없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영암관 354호에서 제46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원식(철학ㆍ부교수)교수가 ‘우리로 관계맺기’라는 주제로 서양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과도 다른 특수한 현상인 한국인들의 ‘우리’ 용례에 대해 강의했다.
홍원식 교수는 “한국인의 ‘우리’는 오늘날 따스한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더없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