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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호 공연전시]

● 콘서트 <2016 이문세 ‘The Best’ - 대구>
· 일시 : 12월 31일
· 장소 : 엑스코
· 문의 : 1566-9621
이문세의 콘서트 ‘The Best’가 오는 12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콘서트에선 이문세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그의 숨은 명곡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노래들과 화려한 영상예술을 더한 압도적인 규모의 이문세 콘서트가 올해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 뮤지컬 <맘마미아! - 대구>
· 일시 : 12월 2일 ~ 12월 25일
·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 문의 : 1599-1980
뮤지컬 ‘맘마미아’가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자신이 살고 있는 섬으로 초대해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기회에 전설의 그룹 ‘아바’의 명곡도 생생하게 즐겨보자.

● 콘서트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 대구>
· 일시 : 12월 24일 ~ 12월 25일
· 장소 : 엑스코
· 문의 : 1566-9621
‘널 사랑하지 않아’, ‘코 끝에 겨울’ 등의 호소력 있는 노래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대구를 찾는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뼛속까지 추운 그 날에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열기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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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