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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지치 실내악단 내한공연/라이어 2탄 - 그 후 20년/Variety 끌로드 볼링Quintet+재즈보컬

● 일시: 3월 26일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문의: 053)606-6131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이란 뜻을 가진 현악 합주단 ‘이 무지치’가 오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진다.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더블베이스와 쳄발로 구성된 ‘이 무지치’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조화된 선율 감각을 선보일 것이다.● 일시: 3월 11일 ~ 28일
● 장소: 대구봉산문화회관
● 문의: 053)661-3081

4천회 공연을 돌파하여 소극장 작품의 희극으로 큰 반항을 얻어낸 뮤지컬 ‘라이어’는 20년 동안 지켜온 자신의 이중생활이 자신의 아이들로 인해 탄로 날 위기에 처한 ‘존 스미스’의 이야기이다. ‘존 스미스’가 겪는 기상천외한 상황, 반전이 거듭되는 비극적 현실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5월 22일
● 장소: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문의: 053)666-3300

크로스오버 뮤직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불리는 ‘끌로르 볼링’이 초청되어 Variety 끌로드 볼링 Quintet+재즈보컬 내한공연을 가진다.

끌로르 볼링의 풍성한 클래식과 다양한 재즈 선율이 또 다른 끌로르볼링의 즉흥연주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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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