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대명캠퍼스 동산관에 미술 전문 도서실 ‘초암도서실’이 개관했다. 대명캠퍼스는 미술대학, Artech College 등 주로 미술전공 학생들이 수학 중인 곳으로, 초암도서실은 미술 전공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창의성을 발현하고 협업하는 것을 돕는 공간이다. 오픈형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자유로운 토론, 협업에 용이한 ‘코워킹 스페이스’, 패션쇼나 예술 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존’, 전공별 맞춤교육과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용자 교육장’, 학술DB 열람, 디자인 편집 등이 가능한 ‘전자자료존’, 1인석, 다인석의 ‘독서집중존’, 카페형 ‘비밀의 방’, 영화상영 등 미디어 활용 수업이 가능한 ‘융복합강의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교수, 학습을 지원한다. 도서실의 이름인 ‘초암’은 초암 이재하(회화・74학번) 삼보모터스 회장의 호를 딴 것으로, 우리학교 총동창회장으로서 그가 학교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붙여졌다. 도서실 개관 하루 전인 5월 30일, 대명캠퍼스 동산관 2층 블랙갤러리 앞에서 초암도서실 명명식을 가진 바 있다. 신일희 총장은 이날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은 새로운 사람을 만들어낸다. 초암도서실을 통해
제56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2019 계띵 머동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5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캠퍼스 곳곳에서 ‘워터밤 파티’, ‘태권도 시범단 축하공연’, ‘K-MUSIC 가요제’, ‘부채 만들기 체험’ 및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바우어관에서는 현직 유튜버, 포토그래퍼, 웹툰작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 스쿨’이 열리기도 했다. 29일에는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댄스동아리 BEAT의 공연과 초대가수 먼데이키즈와 장덕철의 공연이 있었고, 대동제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축제 기간 내내 바우어관 일대에는 단과대학별 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이재민(국제통상학·4) 총부학생회장은 “학업에 지친 학우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A씨는 축제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시원한 물을 맞으며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워터밤 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지난 27일에 명교생활관 협력동 세미나1실에서 ‘Keimyung Potential 120’ 격려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황효순(학생지원팀) 선생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총 7개의 분야에서 1백20명의 학생을 뽑아 격려패와 함께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필요한 정장 한 벌씩을 선물했다. 신일희 총장은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의 기초가 될 것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라고 격려하며 격려패를 수여했다. 격려패는 학업우수 분야 김주경(세무학·3) 외 17명, 창의 분야 김명모(회계학·4) 외 9명, 봉사 분야 류승민(의학·4) 외 23명, 국제화 분야 이유란(경영학·4) 외 12명, 진로・취업 분야 정필운(경영학·4) 외 12명, 학교 명예 선양 분야 박민호(체육학·3) 외 21명, 우수 유학생 분야 프레치 보네치(경제금융학·4) 외 19명으로 총 1백20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김명모(회계학·4) 씨는 “자신을 사랑하며 개발하여 우리학교의 인재로 거듭나기를,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인권감수성 UP 정신건강 UP 캠페인’이 바우어관에서 진행되었다. 첫날은 바우어관 1층 로비에서 인권센터와 학생상담센터가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인권센터는 ‘2019 Human Rights 공모전’ 후보작을 투표하고 홍보물품을 증정하였고 학생상담센터는 간단한 심리테스트와 슬라임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마은애(학생상담센터) 전임상담원은 “상담센터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심리프로그램들이 홍보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학생상담센터 서포터즈 이나현(화학·2) 씨는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번 행사가 학우들이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바우어관 1211호에서 이형진(소시오드라마 전문가) 강사의 ‘소시오 드라마로 성인지감수성 UP! UP!’ 인권특강이 펼쳐졌다. 박빛나(인권센터) 전임연구원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인권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전세계 계명 가족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기존의 우리학교 한국어 학당과 교환학생들에 더해 해외에 있는 계명 코리아학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말하기 대회로 나눠져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김선정(한국문화정보학·교수) 국제처장은 “작년보다 행사의 규모가 커진 것은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계명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며 “오늘 행사가 우리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진행 중간에는 사회자가 외국인 학생들의 편지로 장식된 타불라라사 나무에 걸린 편지들을 읽으며 외국인 학생들이 우리학교와 한국에 대해 가지는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국과 나’ 또는 ‘계명과 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내용, 유창성, 소품사용과 시간준수, 전달력 등 4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급 2명, 중급 6명, 고급 6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너와 난 다르지 않아’
지난 4월 29일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편유취대동시림(新編類聚大東詩林)’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올해 6월 말, ‘신편유취대동시림’의 국가문화재 지정이 확정되면, 동산도서관은 기존에 소장하고 있는 ‘용비어천가’, ‘신한첩(곤)’ 등 21종 93책의 국가문화재 보유에 한 종을 더해 22종 96책의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오래 전부터 우리학교가 고문헌을 체계적으로 수집, 발굴, 보존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노력해 온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신편유취대동시림’을 소장하기 위해 전반적인 자료조사를 맡은 최경훈(학술정보서비스팀) 선생은 “신편유취대동시림의 기존 소장자로부터 판매소식을 듣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가치가 높은 책이었고, 유일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어 동산도서관에서 소장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최재성(통계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훌륭한 문화재를 우리 동산도서관이 가지고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고문헌을 보존하고자 하는 동산도서관의 노력이 우리 지역에도 많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편유취대동시림’은 조선 중
지난 17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Striving for a Better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앞으로 의료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고, 해외 특성화센터와 학술교류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권배(의학·교수) 동산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일희 총장은 축사에서 “개원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좋은 병원, 건물을 지었다는 자랑의 의미가 아니라 조금 더 훌륭한 인간의 삶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심포지엄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52대 보건복지부장관인 정진엽(서울대・의학) 교수의 특강과 병원 및 특성화센터 소개, Experiences from well-established centers, 미래 의료의 방향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병원의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정진엽 교수는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야 환자들을
우리학교가 ‘2019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24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존의 창업선도대학육성 사업, 세대융합창업 캠퍼스 사업, 스마트 벤처 캠퍼스 등 세 가지 사업을 통합하여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우리학교는 지난 2011년도 창업선도대학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던 것에 이어 9년 연속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창업지원단을 두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창업사업화 자금지원, 대학생 창업 강좌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유망주 트레이닝 프로그램, 창업아이디어 페스티벌, 글로벌 판로개척지원 사업, 창업자금 확보를 위한 IR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창업기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지난 8년간 창업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에서 3백18개 기업 지원, 사업화 기업을 통한 매출 7백30여억 원과 4백3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였으며, 올해(협약기간 내) 창업기업 투자유치는 37여억 원 성과를 달성했다. 배재영(화학·교수) 창업지원단 단장은 “기관투자자 및 엔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한 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지난 10일 본관에서 ‘제23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진석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박재흥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제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교육연구 분야에 이상철(칠성고)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배태식(오상고) 교사, 종교·사회봉사 분야에 공수권(대구성보학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연구 분야 수상자인 이상철 교사는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인문학 강좌를 개발하여 연구 강사로 활동하며 ‘배움 중심 협력학습’이라는 새로운 수업 모형을 제시하는 등 중등교육과 공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학생 및 진로지도분야 수상자인 배태식 교사는 수년간 학생들을 위해 진로·진학활동을 활발히 해왔으며 학교 교육 발전과 공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교·사회봉사 분야 수상자인 공수권 교사는 장애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교재를 직접 제작하여 지도하고 장애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지도에 힘써 왔으며 정신지체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에 기여하였다. 이날 신일희 총장은 “수상하신 선생님들께 큰 축하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며 “현실 속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6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우리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학교 창립 120주년을 맞아 국제 선수들을 초청하여 국제경기와 함께 진행됐다. 대회는 5월 10일 신일희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일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경기에서는 국기원 1단(품) 이상이면서 2019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마친 약 1천7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인전과 복식전, 단체전, 공인품새 등의 종목으로 초·중·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등으로 구분되어 이뤄졌다. 2부 경기는 초청한 국제 선수 43명의 번외경기로 진행됐으며, 게임 방식은 1부와 동일하게 대한태권도협회 규정에 따랐다. 우리학교에서는 품새단, 시범단 등 총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대학 1부 개인전에서 3위를 거둔 황용석(태권도학·2) 선수를 비롯해 네 종목에서 총 7명의 선수가 상을 받았다. 또한 태권도학과와 무용학과 재학생 54명이 보조요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송형석(태권도학·교수) 코리아태권도센터장은 “학교에서 진행
지난 4월 15일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개원에 앞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이 4월 12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 김권배(의학·교수) 동산의료원장 및 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곽대훈 국회의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헌식은 박남희(의학·교수) 동산의료원 경영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정윤 동산의료원 책임원목의 기도와 권태찬 건설추진본부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권태찬 건설추진본부장에 따르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지난 2012년 4월 6일 건설사와 신축공사 계약 및 새 병원 기공식을 가진 후, 4월 16일 착공에 들어갔다. 2017년 12월 1일 하이브리드 수술실 및 특성화센터의 설계변경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몇 차례 설계변경을 비롯한 우여곡절을 겪였고, 2018년 9월, 달서구청으로부터 새 병원 및 강창역 지하연결통로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후 준공검사를 거쳐 2018년 11월 30일 최종적으로 건설사로부터 건물을 인도받았다. 봉헌식에서는 (주)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 등 총 4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권태찬 건설추진본부장을 포함한 총 15명이 공로
학교 인근에서의 음주 고성방가로 물의를 빚은 제56대 총학생회 ‘소원’이 비사광장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지난 3월 27일,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출범식 행사를 마친 후 동문 인근 술집에서 뒤풀이를 가진 총학생회(이하 총학) 전·현직 임원들이 28일 새벽 2~3시경 원룸 밀집 지역에서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박수를 치는 등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했다. 늦은 시각 소음에 시달린 인근 거주 학생이 경찰에 신고 조치를 취하였음에도 총학의 고성방가는 계속되었고, 경찰이 한 차례 더 출동하고 나서야 소란이 그쳤다. 페이스북, 에브리타임 등을 통해 총학의 고성방가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 요구가 이어졌으나, 총학은 사건 발생 후 19일이 지날 동안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사과를 요구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답변을 할 뿐 공식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15일, 비사광장에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의 존재 의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커뮤니티에서 대두된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요구하는 정당한 학생들의 요구에도 일말의 대응할 노력조차 하지 않는 계명대 총학생회의 존재 의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