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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단과대학 가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3일간 다양한 볼거리 제공, 미술대학 등은 오는 10월 중 예정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단과대학 연합축제가 진행됐다.

 

이번 단과대학 축제 공연은 9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열렸으며, 사회과학대학의 ‘PRESENT OF PRESENT’,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KAC가 공동 주관한 ‘4 Ever One’, 공과대학과 인문국제학대학 연합의 ‘We Are SOULMATE’ 순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사회과학대학이 먼저 시작을 알렸다. 사회과학대학은 축제 시작 전날인 9월 26일 봉경관 앞 해방광장에서 단과대학 내 12개의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사탐영역’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열기를 예열했다. 이튿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PRESENT OF PRESENT’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9월 28일에는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경영대학, KAC 4개 단과대학 연합축제인 ‘4 Ever One’이 열렸다. 이날 오전에는 ‘물병 세우기’, ‘캡슐 뽑기’ 등 활동형 체험이 주를 이룬 부스가 운영됐으며,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경영대학이 4개, KAC가 2개의 부스를 각각 운영했다. 부스 운영 이후 이어진 ‘4 Ever One’ 축제는 뮤직프로덕션과의 축하공연과 함께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축제가 열린 9월 29일에는 공과대학과 인문국제학대학 연합축제 ‘We Are SOULMATE’가 대미를 장식했다. ‘We Are SOULMATE’에는 교내 댄스동아리 ‘BEAT’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재학생들의 댄스 및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푸드트럭이 입점돼 학생들이 행사를 즐기면서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가 제공됐다.

 

이번 단과대학 축제에 참여한 김형진(산업공학·3) 씨는 “1학기 총학생회 축제 이후로 2학기에 예정된 단과대학 축제에 대해 기대가 컸는데,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열심히 축제를 준비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학생 축제가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대명캠퍼스 미술대학의 축제가 8일과 9일 양일간 예정되어 있으며, 미술대학 학생회는 축제 중 주막과 이벤트 부스, 공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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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읽고 생각하고 쓰고 토론해야 하는가? 읽는다는 것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지식의 습득은 읽는 것에서 시작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식 정보를 수집해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새로운 지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 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읽기다. 각 대학들이 철학, 역사, 문학, 음악, 미술 같은 인문·예술적 소양이 없으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고전과 명저 읽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교과 과정으로 끌어들여 왔다. 고전과 명저란 역사와 세월을 통해 걸러진 책들이며, 그 시대의 가장 첨예한 문제를 저자의 세계관으로 풀어낸,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하는 정신의 등대 역할을 하는 것이 고전과 명저라 할 수 있다. 각 기업들도 신입사원을 뽑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에세이와 작품집을 제출하는 등의 특별 전형을 통해 면접만으로 인재를 선발하거나, 인문학책을 토대로 지원자들 간의 토론 또는 면접관과의 토론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인문과 예술적 소양을 중시하고 있다. 심지어 인문학과 예술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