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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학과 축제 풍성

개척제, 사학제, 백의제, 미디어영상제, 계명 태권제,일본학의 밤 등 학생들의 눈길 끌어


11월 우리학교에서는 개척제, 사학제를 비롯해 많은 학과 축제가 열려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는 8회를 맞은 사회복지학과 축제인 개척제가 ‘aging is nothing’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시전시회, 초청특강, 취업특강, 계명사회복지포럼, 노인유사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정민(사회복지학·1) 씨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는 제 24회 사학제가 마련됐다. 고사를 시작으로 학회별 세미나와 사학가요제, 동문의 밤 등의 행사와 함께 영암관 4층 갤러리에서 탁본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어문학과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영암관에서 백의제를 진행했다. 백의제 길놀이, 학회별 세미나와 우리말 겨루기 대회, 취업특강, 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선생님과 우린 대화가 필요해’라는 행사를 만들어 교수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디어영상학부 주최의 제 6회 계명미디어 영상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열렸다. 사회관 1층 로비에서는 보도사진연구회의 스물 두 번째 보도사진전이, 행소박물관 멀티미디어실에서는 영상제가 진행됐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다큐, 비다큐, 경쟁PT 부문의 세 영역에서 25편의 본선진출작들이 경쟁했다. 이상식(미디어영상학·부교수)학부장은 “작년 영상제에는 64편의 작품이 응모했는데 올해에는 134편의 작품이 응모하였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외에도 체육대학의 제 13회 열린 계명 태권제, 일본어문학과의 일본학의 밤 등의 학과 축제가 열렸으며, 앞으로도 유럽학과의 학술제와 영어영문학과의 영어영문학의 밤 등 많은 학과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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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