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1146호 새로나온 책]

계명대출판부 신간

1990년대의 증상들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7
1990년대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지금 한국사회가 처한 위기와 난경의 근원을 성찰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 1990년대는 고정된 과거가 아니라 끊임없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살아 있는 과거이며, 또 그런 이유에서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되어야 하는 어떤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의 기획 의도는 1990년대에 접근해 1990년대에 대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축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현재의 삶에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1990년대의 증상들을 역사화 하는 것이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에드 용, 2017
우리 몸의 세포들은 약 2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한편 미생물은 그보다 5백­배나 많은 유전자를 갖는다. 우리의 삶은 체내 미생물에 영향을 받지만, 미생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블로거로 알려져 있는 저자의 이번 저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추천 도서로 알려져 있다. 자연계의 경이로운 생명 현상들, 그 비밀의 중심에 있는 미생물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