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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호 새로나온 책]

● 계명대출판부 신간

중국 황토고원의 산림훼손과 황사/ 강판권, 2016

황사문제는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줄만큼 중요한 현안이다. 이러한 황사문제의 근본 원인은 산림훼손이며, 산림훼손은 결코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황사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황사의 근원지인 황토고원의 산림훼손을 역사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중국 황토고원의 산림훼손과 황사’는 이 시대 인류의 핵심 과제인 황사문제를 중국 황토고원의 산림을 중심으로 분석한 후 대안까지 제시했다. 이 저서는 황사문제를 학술적인 차원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 책은 황사문제의 해결이 한 그루의 나무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는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잡 킬러/ 차두원, 김서현, 2016

올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와 더불어 2016년 세계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5년 안에 5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 책은 미래기술 전문가인 저자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한국인, 나아가 미래의 일자리 전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취업에 고민이 많은 계명인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줄 이 책을 꼭 읽어보자.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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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