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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호 이달의 문화재]

- 미술・민속 유물: 금강령(金剛鈴)

금강령은 금강저와 함께 불교의식 때 소리를 내어 여러 불, 보살들을 기쁘게 해주고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식구의 하나이다. 형태는 아랫부분은 종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윗부분은 금강저의 모양을 하고 있다.
금강령의 몸통에는 불교를 수호하는 제석천과 범천, 사천왕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들의 이목구비 등이 뚜렷하게 표현되지 않고 갑옷도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상들 사이는 일부가 마멸되었으나, 금강령을 만든 목적과 바람이 담긴 대장군으로 시작하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몸통의 아랫부분은 둥근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넝쿨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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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