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대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학생회 주최 아래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쳤다.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총학생회 회장 박찬근(호텔관광학·4) 씨는 “학우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며칠 동안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지진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우리학교 전체 교직원이 참여하는 ‘계명1%사랑나누기운동’의 성금 3천만원과 부속기관 동산의료원에서 2천만원(의료봉사포함) 등 총 5천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