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출판부 신간중국 황토고원의 산림훼손과 황사/ 강판권, 2016황사문제는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줄만큼 중요한 현안이다. 이러한 황사문제의 근본 원인은 산림훼손이며, 산림훼손은 결코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황사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황사의 근원…
지난 9월 2일,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김춘해(오르간) 교수가 맡아 프랑수와 쿠프랭의 ‘Organ Mass for Convert’, 얀 시벨리우스의 ‘Finlandia’ 중 일부를 발췌한 곡 등을 연주했다.연주에 앞서 김춘해 교수는 “프랑수와 쿠프랭의 곡은 바로크 시대…
지난 9월 1일 아담스채플에서 교목실 선교지원팀이 주최한 ‘2016학년도 2학기 계명가족개강예배’가 열렸다. 곽호철(교양교육대·교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강예배는 정순모 이사장 및 우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 인사, 예배의 부름, 찬송, 성경봉독, 축도 등의 순서로…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 소재 도서관을 대상으로 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산도서관은 작년까지 총 1백3개 기관에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 도서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에는 하계방학기간동안 직원, 학생 등 60여명…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바우어관 일대에서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2016학년도 2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열렸다. 가두모집은 ‘만화터’, ‘비트’ 등 총 48개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총동아리연합회 안민기(중국어문학·2) 복지부장은 “1학기에 비해 가두모집 규모가 줄어 아쉽지만, 학생…
현재의 한국사회는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실종된 사회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휘발성 강한 일회적 감탄은 존재하지만 그 감탄이 타인에 대한 진정한 존경심으로 이전되는 경의로 이어지기는 참으로 인색하기 짝이 없다. 왜 이러한 현상이 빚어졌을까? ‘프랑코포니아’를 보면서 인간의 가장…
● 어플명 : Sing! 가라오케● 카테고리 : 음악 및 오디오● 가격 : 무료●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혼자서 노래방에 가고 싶을 때 쓰면 좋은 앱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Sing! 가라오케는 애창곡을 집에서도 마음껏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앱에서 솔로, 듀엣, 그룹 방식으로 노…
매화와 새, 대나무를 푸른 코발트 안료로 그려 넣은 백자 청화 매화 · 새 무늬 항아리이다. 입은 밖으로 비스듬히 벌어졌으며 몸통의 지름은 가운데 부분이 가장 넓다. 입술에는 청화 안료로 두 줄의 선을 그었으며 어깨에는 번개무늬를 새겨 넣었다. 몸통에는 활짝 핀 매화나무, 대나무, 새를 그려 넣어 한 폭의…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장학금을 신청한다거나 활동을 하기 위해 각종 증명서가 필요할 때가 있을 거야. 이렇듯 교내 관련 증명서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는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우리학교에서 학부생이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는 재학증명서, 휴학증명서, 수료증명서 등 16개가…
최근 우리 사회는 많은 현안에 대해 진보·보수, 노·소, 지역, 문화적 갈등을 보여 왔고 현재도 이러한 갈등에 직면해 있다. 제주도 강정천(강정마을)에 설치한 해군기지, 운영기간이 종료된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연장결정, 핵 방폐장 건설부지결정에 따른 혼란, 검정교과서 제도의 폐지와 국정교과서 제도의…
내가 이 곳 계명대학교 간호학과 석·박사 과정과 일 그리고 육아를 함께 이어나가면서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힘들 때 내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어낸 명언이 있다. “내 혼이 담긴 노력의 땀방울이 모여 비가 내리면, 그 물을 머금은 내 꿈이 찬란하게 꽃 필 것이다.”이 명언을 방안 곳곳에 써 붙이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을 말하라고 하면 아마 대다수는 안전과 행복을 갈망할 것이다. 현재의 삶이 충분히 안전하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위험과 멀어지고자 하고 혹여 입게 될 피해를 두려워한다. 이것은 동물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사람들은 이러한 바람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조금 더 편한 삶을 추구…
수천년 전, 예수를 따라 갈릴리 언덕에 올라온 5천명의 인파가 있었다. 지친 군중들에게 예수는 먹을 것을 나누어주려 했다. 그러나 광주리에 담긴 음식은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전부였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엔 턱없이 모자란 양이었다. 그러나 예수가 그 모든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