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동천관 101호에서 일반대학원과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한 ‘제73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선 송경인(일반대학원·여성학·박사과정) 씨가 ‘근대 주권 개념이 가정폭력 피해자의 가해자 사망사건 판결에 미치는 영향’를 주제로 발표한 후,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송경인 씨는 “가정폭력은 엄연히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회 범죄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를 사적영역에 가둬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22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학교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학협력 분야의 유대강화와 상호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일희 총장과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과 기술의 교류, 등 기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업 등을 약속했다. 한편, 신일희 총장은 “계약학과 신설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의양관 207호에서 우리학교 한국학연구원 주최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한주학파의 전개와 주문팔현’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추제협(철학윤리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 8개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찬(사회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은 “작년 낙중학을 주제로 한주 이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한 것과 더불어, 올해는 이를 심화·확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사업단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지원서비스의 수혜아동 3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상록수실버타운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재능기부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참여아동들의 피아노, 태권도, 댄스 등의 무대로 진행되었으며, 우리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들의 재능기부활동을 적극 지원했다.한편, 재능기부공연은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제13회 수요공개강좌’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을 주제로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9일에는 진준현(서울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조선시대의 어진’에 대해, 16일에는 안선호(원광대·건축학) 교수가 ‘조선시대 진전 건축과 운영’에 대해 강의했다. 오는 23일에는 권행가(덕성여대·미술사학) 연구교수가 ‘사진 도입기 어진 전통의 변용’을 주제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우리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지난 2일 대명캠 본관 101호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문화예술재단 등 9개 기관 및 단체와 예술문화 확산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글로벌창업대학원은 2017학년도 신학기부터 예술문화창업 트랙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신진교(경영학·교수)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앞으로 예술문화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
3개 기관(계명대, 계명문화대, 동산의료원)의 연합 봉사단이 필리핀 발렌시아 시(市)의 백내장 환자 3명에게 지난 11월 15일, 무료 수술을 제공했다. 이는 올해 하계방학 중 발렌시아 시로 국외봉사를 간 연합 봉사단이 현지에서 진행한 의료봉사 중 백내장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수술을 약속한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환자들의 수술비용, 항공료,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은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전액 지원했다.
기술보증기금 대표광고안 공모전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 예체능기간 : 2016.10.17 ~ 2016.11.17 UCC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10.17 ~ 2016.11.18참가격 활용사례 및 이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문학/수기기간 : 2016.11.01 ~ 2016.11.21제3회 국립서울현충원 웹툰 공모전분야 : 디자인, 캐릭터/만화기간 : 2016.10.12 ~ 2013.11.302016 카피킬러 표절예방 표어공모전분야 : 네이밍/슬로건기간 2016.11.01 ~ 2016.11.30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우리학교 대외협력팀 주최로 ‘이준석(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초청 취업 특강’이 지난 10월 27일 구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문제를 해결하는 젊음’을 주제로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준석 대표는 “현재 및 향후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현재의 트렌드는 다 같이 잘 사는 세상, 즉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이다.”고 말했다.
‘마라나타 기독대학교 총장 특강’이 지난 10월 26일 의양관 국제세니마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교육 3.0을 향해(Toward Education 3.0)’라는 주제로 우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아르메인 랑이(Armein Z. R. Langi) 인도네시아 마라나타 기독대학교의 총장이 진행했다.아르메인 총장은 “교육 1.0과 2.0이 학생들의 논리성을 키우는 과정이었다면 교육 3.0은 창의 학생이 주체가 되는 지식 창출의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제13회 계명사회복지포럼’이 지난 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우리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사회과학연구소 및 BK21+지역사회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정신보건법 전면 개정의 쟁점과 향후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성숙(사회복지학·교수) 학과장은 “사회복지현장 전문가 및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정신보건법 개정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활발하게 전달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0월 31일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2’가 열렸다. 이번 특강은 ‘도전하라! 시련을 이겨야 시련을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엄우용(교육학·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장혜진(체육학·06학번) 동문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장혜진 동문은 “평소 ‘나에게 집중하자’는 말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