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리학교 재학생 1명과 졸업생 2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해당 대회는 국가대표 선수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하는 대회로, 국가대표에 이가영(체육학·2) 선수가 새롭게 선발됐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는 장혜진(체육학·06학번) 선수와 2020 도쿄 이벤트 양궁대회 혼성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전인아(체육학·13학번) 선수가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상비군에는 임하나(체육학·1) 선수가 선발되어 내년에 호주에서 열릴 세계유스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