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학생식당 음식 가격이 3월 1일자로 상향조정되었다. 이번 가격조정은 인건비, 식재료비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인상폭은 최저 100원부터 최고 600원에 달한다. 이는 예년에 비해 다소 큰 폭으로 인상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각 학생식당 별 음식 가격 인상치는 다음과 같다. <학생식당 가격 인상치> 구바우어관 : 200~500원(10여 가지 품목 가격 동결) 신바우어관 양식당 : 500원 (동결 없음) 신바우어관 중식·분식당 : 200~500원(12개 품목 가격 동결) 신바우어관 패스트푸드 : 100~300원(5개 품목 인상) 신바우어관 한식당 : 새로 입점, 조정 없음 아람관 한식당 : 300~500원 (동결 없음) 아람관 양식당 : 400~600원 (5개 품목 동결) 공대식당 : 500~600원 (동결 없음) <인상원인> ● 인건비, 물가 상승 학생식당 음식 가격 조정의 직접적 원인은 인건비 및 식재료비 인상으로 인한 비용 상승이다. 그 중 가장 큰 인상요인은 바로 ‘인건비’의 상승이다. 2019년 법정 최저시급은 8,350원으로, 작년의 7,530원에서 10.9% 인상되었고 2017년 최저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하 병원) 서편에 위치한 나무계단 임시통로가 3월 1일자로 폐쇄되었다.해당 출입로는 4월 15일 진료 개시를 앞두고 있는 동산병원의 공사기간 동안 호산동 인근 거주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로 만든 나무 계단이었으나, 병원 개원에 앞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로를 일원화하기로 한 것이다. 임시통로를 이용해 통학하던 학생들은 통학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겪고 있다. 호산동 인근에 거주하며 병원 공사기간 동안 임시통로를 이용해오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통로가 폐쇄되면서 통학시간이 원래보다 5분 정도 길어졌다. 등교시간이 촉박할 때는 임의로 울타리를 넘어서 등교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공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중호(시설팀) 선생은 “통로가 폐쇄되면서 인근 거주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서편 통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임시통로인 만큼 병원이 완공된 현재는 폐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며 “해당 통로는 폭이 좁고 가파르기 때문에 차량통행도 불가하고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낙상이 우려된다.”고 출입로를 폐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 창립 120주년을 맞아 공모부문을 기존 2개 부문에서 극문학 부문과 장르문학 부문을 추가해 4개 부문으로 늘렸다. 특히 시상규모도 확대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 부문, 극문학 부문, 장르문학 부문 3개 부문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계명문학상은 1969년부터 계명대신문사(당시 계대학보)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에서 출발하여, 이후 1980년 ‘계명문화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81년 제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계명문학상의 전신인 계명문화상을 통해 ‘아홉살 인생’, ‘논리야 반갑다’ 등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위기철 씨를 비롯해 동인문학상과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한 계명대 출신 소설가 김중혁 씨 등 20여 명의 등단 작가를 배출하여 우리 문단의 신예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우리학교가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5월 20일에 있을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필두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개원식’, 우리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진행하는 오페라 ‘나부코’ 등 다양한 기념사업 및 행사가 4월부터 한 해 동안 진행된다. 이에 더해 국제관계, 한국언어문화교육, 한국학 등 여러 분야의 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899년 미국 의료선교사 장인차(1869-1951) 박사가 설립한 대구 최초의 근대 의료기관 ‘대구 제중원’이 창립되었고, 1954년 계명대학교의 전신 ‘계명기독학관’이 설립되었다. 이후 1980년, 제중원을 이은 ‘대구동산기독병원’과 계명대학교가 합병하면서 지금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동산병원이 탄생했다. 계명대학교와 동산기독병원은 1980년 합병 이전까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기독교 정신 및 개척 정신을 기반으로 교육과 의료를 통한 지역사랑, 사회봉사, 인재양성 등의 일관된 공동의 목표를 지향해 왔다. 이에 지난 2014년, 학교법인 이사회가 연혁을 정리하여 제중원의 개원 연도인 1899년을 우리대학의 설립연도로 확정하고 선포했다. 이중희(교무부총장) 창립 120주년 기획위원장은 올 한 해 진행
동계방학 기간에 교내에서는 각종 공사가 진행되었다. 방학 중 진행된 공사로는 명교생활관 개·보수 공사, 향토생활관 신축공사, 공학관 및 동산도서관 광장 일대 환경개선공사 등이 있다. 30년 전인 1989년에 준공된 이후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명교생활관 정의동, 협력동, 관리동의 공용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었다. 정의동의 샤워실, 세면실, 세탁실 등의 개·보수와 협력동의 난간대 설치, 관리동 출입문 교체 등이 이뤄졌다. 지난 2017년 1월 11월부터 시작해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인 향토생활관은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학 중에는 각종 전기설비 및 배관공사 등이 진행됐으며, 공사는 학기 중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현재 진행 중인 동산도서관 앞 광장 환경개선공사의 일환으로, 도서관 앞 광장에 분수대와 점토보도블럭을 신설 중이며, 올해 4월 말경 완료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하계방학부터 교육환경개선공사 중인 공학관에서는 이번 방학동안 화장실 등 전체적인 공용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안정훈(시설팀) 선생은 “공학관 교육환경개선공사는 2020년 2월 완료될 예정이며, 수업에 직접적으
이번 동계방학 중 의용공학과의 교육공간이 기존 의과대학 건물에서 백은관으로 이전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의용공학과의 수업 및 실습, 행정업무 등이 백은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전 조치로 의용공학과 교수 연구실 5실, 교수연구실험실 4실, 학과사무실 1실, 학생회실 1실, 하드웨어 실습실 겸 강의실 1실, 소프트웨어 실습실 1실 등 13개 교실과 학생 사물함 등의 부대시설이 백은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의용공학 수업 중 실습이 아닌 강의들은 백은관 내 일반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2개 강의(2019년 2월 19일 기준 미정)는 기존과 같이 의과대학 건물에서 이어진다. 의용공학과 이전 이유에 대해 최삼희(의과대학) 행정팀장은 “새 동산병원이 개원을 앞두면서 동산동에 위치한 동산병원과 연계해 실습 수업을 받고 있던 의과대학 본과 3, 4학년의 수업이 기존 동산캠퍼스에서 성서캠퍼스 의과대학으로 이전된다.”며 “지금의 의과대학 공간으로는 그 인원을 수용하기 힘든 실정이어서, 부득이 의용공학과의 교육 공간을 이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연우(의용공학·4) 학회장은 “우리학과 이전 소식을 작년 12월 경에 듣게 되었고, 이전 장소가 백은관
지난 2월, ‘2018학년도 전기·대학원 학위수여식’과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됐다. 2월 19일에 열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각 단과대학 또는 학과별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학 학위수여식에서는 3천7백69명의 학생이 졸업을 맞이했다. 또한 지난 2월 20일에는 ‘2018학년도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아담스 채플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사 46명, 석사 3백56명, 비학위과정 45명 등 총 4백47명이 학위 및 수료 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학부와 대학원에서 총 4천2백16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한편 올해 우리학교에는 외국인 신입생 89명을 포함해 총 4천9백86명이 입학했다. 지난 2월 28일에는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노천강당에서 개최됐다. 비사스칼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지민(문헌정보학·1) 씨와 이재모(의예·1) 씨가 신입생을 대표하여 신입생 선서문을 낭독하였으며, 비사스칼라 및 전체 장학생을 대표해 지질리악라비오니온(성악·1) 씨와 김도윤(디지펜게임공학·1) 씨가 장학증서를 받았다. 신일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학교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곳에서 자신을 그릴 수 있
우리학교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특별 국외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외봉사는 기존에 동남아시아만 진행하던 것에서 아프리카 및 중남미로 확대하여 실시했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국’을 주제로 에티오피아,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4개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4개 국외봉사팀은 작년 12월 28일 발대식을 갖고 각 나라별로 13일에서 15일 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각 나라별로 학생 32명, 교수 1명, 직원 2명이 참여했으며, 화장실·강당 증축 및 토목 공사, 합창·사물놀이·K-pop·부채춤·태권도 시범, 한국어·미술·전통놀이 가르치기 및 학생들의 학용품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은 “우리학교가 은혜를 아는 학교이고 학생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카리타스 봉사센터에서 주최한 국외봉사 프로그램에는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학교 교수의 저서 6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4천7백종을 검토하여 총류, 철학·심리·윤리학, 종교 등 10개 분야에 대해 총 3백20종을 선정했다. 이 중 우리학교 교수 저서는 총류 부문에 김병선(언론영상학) 교수의 ‘미디어 철학과 역사’, 철학·심리·윤리학 부문에 권상우(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유학의 소통과 융합: ‘화이부동’의 현대적 해석’, 사회과학 부문에 김택수(경찰법학과) 교수의 ‘프랑스 수사·예심제도의 이해’, 순수과학 부문에 김인선(생명과학) 교수의 ‘생물과 독’, 기술과학 부문에 고병철(컴퓨터공학) 교수의 ‘영상처리 기반의 인공지능 입문’, 언어 부문에 이선희(중국어문학) 교수의 ‘중국어와 문화 교류’ 6종이다. 특히 김병선 교수, 김택수 교수, 김인선 교수의 저서 3종은 교내 출판부에서 발행한 도서이다. 이는 수도권 10개 대학 출판부 및 지역소재 국립대 6개 대학 출판부를 제외하면 지역 사립대학으로는 우리학교가 유일하게 3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미디어 철학과 역사’를 저술한 김병선 교
2019년 1학기부터 원격수업의 시험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 온라인을 통해 중간 및 기말 시험이 치뤄지던 방식에서 강의실에 출석해 지필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바뀐다.이는 작년 10월 교육부가 일반대학의 원격수업에 대해 기존의 사이버대학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면서 생긴 변화이며, 전국의 모든 일반대학에서 운영하는 원격수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이외에도 원격수업 과목 수를 제한하고 강의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별도의 활동을 함께하는 등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변화가 생겼다. 또한 2020학년도부터는 대리출석을 방지하기 위한 본인 인증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교수학습개발센터 김정현 선생은 이같은 변화에 대해 “학교와 학생, 교수 모두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RUCK(한국지역연합대학) 등 타대학 원격수업 교과목일 경우, 우리대학 강의실에서 중간 및 기말시험을 진행하며 시험은 수업일수 8주차, 16주차 토요일에 치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일정은 교수학습지원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18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이 동산도서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도서관, 내 마음의 책 처방소’를 주제로 개최돼 ‘근로학생을 이겨라!’, ‘작가 초청 강연’, ‘독서퀴즈대회’, ‘도서관 속 작은 약방’, ‘추억의 엽서’, ‘책 제목 이름 삼행시 짓기’ 등, 모두 18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권영화 상영회’, ‘고문헌 전시회’ 등의 강연 및 전시 행사도 열렸으며, 학생 3천8백여명이 참가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독서퀴즈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황혜영(영어교육·4) 씨는 “4학년 마지막 행사라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중간에 포기할까도 했으나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에 끝까지 노력했다.”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놀랐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모범 이용자 단행본 대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은지(경영학·3) 씨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느낄 수 있는 온기를 책을 읽으면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룡(학술정보지원팀) 선생은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지금, 혹시라도 힘든 일이 생긴다면 도서관에서 위안을 받아 가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잠깐 흥미만 느끼고 잠깐 즐기다
‘영남 지역 고을의 형성과 변천’을 주제로 한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3일 의양관 207호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우리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의 일환으로,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고을 단위로 역사적 변천을 추적하고 공간 구조의 복원을 시도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박성현(사학) 교수가 ‘신라 문소군(聞韶郡), 송선군(崇善郡)의 구조와 군현 편성원리’, 김일수(경운대·인문창의) 교수가 ‘일제강점기 경북지역 행정구역 변동의 역사적 의미’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한기문(경북대·사학) 교수의 ‘고려시대 경산부(京山府)의 성립과 변천’, 박종진(숙명여대·역사문화학) 교수의 ‘고려시기 ‘울주지역’의 성립과 지리적 범위’, 김백철(사학) 교수의 ‘조선시대 상주의 통치구조와 중층적 위상’, 김현종(한국학대학원·박사과정) 씨의 ‘역사지리정보시스템(HGIS)을 이용한 조선시대 교통로 복원: 대구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김성우(대구한의대·글로벌관광학)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윤갑(사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여러 전문가들과 같이 생각하고 공부하며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