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우리학교에서 ‘2019 APYE(Asia Pacific Youth Exchange) Korea’가 진행됐다.APYE는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2019 APYE Korea’는 지난 8월 1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서울과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40여 개국 1백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룹별로 활동을 펼쳤다. 이 중 한국을 포함한 20개국 61명의 학생들은 명교생활관에서 숙식하며,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민들의 문제 및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문화 이주민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도출해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한편, 올해 우리학교는 ‘2019 APYE Korea’에 처음 주관대학으로 참여했으며, 한양대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유엔개발계획(UNDO)의 후원과 대구동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
대학 문단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계명문학상’이 올해로 39회를 맞았다. “학문의 진정한 토론과 대화의 광장이 되기 위해 본사는 계대학보 문화상을 제정하여 104호부터 모집, 게재합니다. (중략) 작품 중에서 우수한 것을 뽑아 대상, 당선작, 가작을 선정하여 시상하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투고를 바랍니다.” 이는 1969년 3월 17일 발행된 계대학보 104호에 실린 계대학보 문화상의 안내문이다. 이후 약 반세기에 걸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본사는 대학 내 학문토론과 대화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1980년 ‘계명문화상’을 제정하여 지금까지 39년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본교 창립 120주년을 맞아 ‘계명대학교 창립 120주년 기념 제39회 계명문학상’으로 또 한번 면모를 일신하여 시상 규모를 대학 문학상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공모 부문을 증설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한 작품들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계명문학상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본다. ● 제39회 계명문학상 작품심사 결과 발표 ‘계명대학교 창립 120주년 기념 제39회 계명문학상’의 작품 공모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
지난 9월 6일 ‘KMBS 제36회 방송제’가 구바우어관 우촌실에서 열렸다. 방송제는 ‘열대야; 푸른 더위를 머금다’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허서우(식품가공학·3) 실무국장의 인사와 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 본격적으로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브릿지 ‘머피의 법칙’, ‘잉크’, ‘레트라오’와 사랑의 정의를 담은 영상드라마인 ‘Amor fati’, 포항시 지진 피해보상과 제로페이의 한계를 다룬 보도기획, 달동네 다큐멘터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방송제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MD사인에 맞춰 무대에서 음향을 조절하던 기존의 라이브 방식을 과감히 없애고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영상에 대해 논의,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 중간에 진행된 ‘Volume up! Let’s Show!’에서는 퀴즈타임과 선물 증정으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허서우 실무국장은 “뜨거운 열대야를 이겨내는 ‘푸른색’처럼 더위를 이겨내는 열정으로 방송제를 준비한 만큼 관객들 모두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방송국 KMBS는 1970년 ‘계명대학교 방송실’로 창설된 이래 올해로 개국 5
지난 9월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제56대 총학생회에서 ‘추석 귀향버스’를 준비했다. 성서캠퍼스 정문 스쿨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귀향버스는 영천-경주 노선을 비롯해 의성-안동-영주, 마산(창원)-진주-거제, 왜관-구미-김천, 울산, 포항-영덕-울진, 김해-창원 노선 등 모두 7개의 노선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동대구터미널 출발하는 버스 요금에 비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운행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번 추석 귀향버스를 이용한 오유은(심리학·2) 씨는 “기차표가 매진되어서 막막하던 차에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총학생회 추석 귀향버스 공지를 보고 신청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기차역이 아닌 학교에서 출발해서 편하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9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9 대학 리크루트 투어’ 행사가 개최된다.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기업에는 기업홍보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2012년부터 지역청년들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채용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지역기업의 채용정보와 현장면접, 취업특강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취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텍, 평화정공 등 지역 우수 29개 기업과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지역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총 36개 기업 및 기관이 채용상담 부스에서 1:1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여 상담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학 리크루트 투어 행사는 7차례 걸쳐 진행될 계획인데, 지난 9월 4일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우리학교에 이어 대구대(10월 1일), 경북대(10월 8일), 경일대(10월 17일) 순으로 예정돼 있다.
동영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은 지난 8월 19일, 우리학교에 스페인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21점을 기증하였다. 기증작은 판화 12점, 목각 5점, 태피스트리 3점, 기타 1점 등 총 21점이다. 또한 달리의 여러 작품들 중 돈키호테를 주제로 1957년 뉴욕에서 제작한 판화 시리즈 전작 12점도 포함됐다. 돈키호테의 초인적인 이미지가 잘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대외협력팀 및 기자재운영팀 관계자에 의하면 기증자인 권영호 회장은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해줄 장소를 모색하던 중 계명대학교에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이유를 밝혔다. 현재 기증 작품들은 행소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이며 구체적인 전시계획과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한편, 권영호 회장은 지난 2001년에 우리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득하여 FISEP(섬유·패션산업특화국제전문인력양성사업단)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경북 칠곡군 소재 임야 약 74만평을 우리학교에 기증한 바 있다. 우리학교는 이 부지를 활용하여 권영호 회장의 아호를 딴 ‘동영학술림’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하계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우리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소속 학생들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Cosmobeaute Malaysia 2019’에 중소 협력업체의 제품을 지원받아 참가했다. GTEP학생들은 제품을 직접 착용·시연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2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과 20건의 바이어 미팅, 온라인 판매, 쇼핑몰 입점 등의 성과를 냈다.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톨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제11회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에 개막공연에 초청받아 품새와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을 펼쳤다. 특히 경연대회에서는 지정품새 종목에서 곽동원(태권도학·1) 씨와 성상엽(태권도학·1) 씨가 남자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김아랑(태권도학·1) 씨가 여자부문에서 1위를 했다. 또한 개인종합격파 종목에서 전재훈(태권도학·2) 씨가 남자부문, 차예림(태권도학·4) 씨가 여자부문 1위를 했다. 한편,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2019 대학
지난 8월 7일, 재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강의 사고파는 행위자 교무·교직팀에 직접 신고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수강신청 기간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강의매매에 대해 학교에 처음으로 신고한 일이었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졸업반 학생인 신고자는 비사광장에 강의매매와 관련된 게시물을 다시 한 번 올리며 “강의매매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이며, 강의매매로 피해 받고 있는 후배들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의 판매자들에 대한 징계 현황에 대해서 박동섭 교무·교직팀장은 “단과대학 별로 지도위원회가 있기에, 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리게 된다.”며 “현재 징계 수위가 결정된 상태이고 강의를 판매한 학생들은 개강 후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의매매가 주로 이루어지는 인기 많은 강좌를 더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기 강좌를 늘리는 게 강의매매의 해결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은 보통 P/F강의를 선호하는데 이런 과목들이 늘어나면 역으로 P/F가 아닌 강좌들이 인원 수 부족으로 폐강되는 일이 발생하게
지난 6월 25일, K-Cloud College가 신설되어 8월 27일 출범식을 가졌다. K-Cloud College는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단과대학으로, 연계전공과 융합전공의 총괄 운영에 대한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산하에 9개의 특성화사업부를 두어 체계적인 융합교육을 시행하는 등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내 핵심 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이 될 전망이다. K-Cloud College가 무엇인지, 그리고 설립 취지와 기대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 K-Cloud College 설립 취지 및 배경 우리 학교는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한 ‘2018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에 참여하게 됐다. 정부의 주도로 이루어졌던 여러 국책사업들 대신 우리 대학 특성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받는 것이다. K-Cloud College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 65억원(2019학년도) 중 약 20%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여되는 기관으로, 산하에 9개의 특성화 사업부를 두어 융합교육의 체계화를 도모한다. 최명숙(교육학·교수) K-Cloud College학장은 “본 단과대학은
이번 방학기간 동안 향토생활관 신축공사, 공학관 환경개선공사, 입학처 이전공사 및 구바우어관 식당 환경개선공사, 명교생활관 습식 공간 개·보수 공사 등이 진행되었다. 2017년 1월 11일부터 시작한 향토생활관 건립 공사는 2020년 1월 10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학 중에는 내부 공사를 위주로 진행했으며, 현재 건물 외관 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또한 지난 2018년 하계방학부터 교육환경개선공사 중인 공학관에서는 이번 방학동안 내부 마무리 공사와 옥상 방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안에 완공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8월 8일, 입학처 이전 공사가 시작됐다. 입학처는 구바우어관 1층으로 공간을 이전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한 공간분할 및 환경개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사는 올해 10월 말경 완료될 예정이다. 기존에 구바우어관에서 운영하고 있던 학생식당 또한 지하 1층으로 이전하기 위해 환경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학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명교생활관 믿음동, 소망동, 진리동에서는 노후화된 공용시설로 인해 각 층 양쪽에 있는 화장실, 세면실, 샤워장 등 건물 전체의 습식 공간에 대한 개·보수 공
우리학교를 위해 힘써온 교직원 11명이 지난 8월 28일 많은 동료 교직원들의 축하 속에서 퇴임했다. 지난 8월 28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9년 1학기 교원 퇴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미정(국어국문학·37년 6개월) 교수, 최재성(통계학·37년 6개월) 교수, 정중호(기독교학·29년) 교수, 권업(경영학·27년) 교수, 최상호(경찰법학·25년 6개월) 교수 등 5명의 교원이 퇴임했다. 퇴임교원을 대표해 최상호(경찰법학) 교수는 “우리학교의 발전에는 저희 구성원들의 땀과 숨결이 담겨있다.”며 “교수 임기 동안 계명의 울타리 안에서 동료들과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신일희 총장은 “오랜 시간 학교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교수님들께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여러분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9년도 1학기 직원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퇴임식은 퇴임직원 소개, 퇴직 공로상 수여, 기념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직원은 강숙성(40년 5개월 근속) 부장, 김규원(36년 11개월 근
우리학교가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지나간 12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20년을 약속하는 창립 기념사업 및 기념행사가 올해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이다. 특히 창립기념일 당일인 지난 5월 20일에는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필두로 ‘계명대학교 120년의 발자취 특별전’ 개막식, 오페라 ‘나부코’ 공연 등 여러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5월 20일, 120돌을 맞은 우리학교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였다. ● 창립 120주년 기념식 (오전 11:00)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창립 1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의 국회의원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대순 한국대학총장협회 이사장,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 등 각계 인사들과 교직원 약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사회를 맡은 김경찬(화학·교수) 총무처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허도화(기독교학·교수) 교목실장의 성경봉독 및 기도와 각종 포상, 총장 기념사, 외부인사의 축사로 이뤄졌다. 이날 해담 정규진(제주축산개발) 회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김권배(의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