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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교내 환경개선 공사 진행

향토생활관 건립, 입학처 및 식당 이전 공사 등

  

 

이번 방학기간 동안 향토생활관 신축공사, 공학관 환경개선공사, 입학처 이전공사 및 구바우어관 식당 환경개선공사, 명교생활관 습식 공간 개·보수 공사 등이 진행되었다. 

 

2017년 1월 11일부터 시작한 향토생활관 건립 공사는 2020년 1월 10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학 중에는 내부 공사를 위주로 진행했으며, 현재 건물 외관 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또한 지난 2018년 하계방학부터 교육환경개선공사 중인 공학관에서는 이번 방학동안 내부 마무리 공사와 옥상 방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안에 완공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8월 8일, 입학처 이전 공사가 시작됐다. 입학처는 구바우어관 1층으로 공간을 이전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한 공간분할 및 환경개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사는 올해 10월 말경 완료될 예정이다. 기존에 구바우어관에서 운영하고 있던 학생식당 또한 지하 1층으로 이전하기 위해 환경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학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명교생활관 믿음동, 소망동, 진리동에서는 노후화된 공용시설로 인해 각 층 양쪽에 있는 화장실, 세면실, 샤워장 등 건물 전체의 습식 공간에 대한 개·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하계방학 동안 진행된 공사에 대해 김진현(시설팀) 선생은 “학교 시설은 나 혼자만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모든 사람이 쾌적하게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조금만 아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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