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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중 교내 공사 실시

4백20대분의 자전거와 오토바이 보관, 자동차 20대 추가주차 가능


관리1팀과 시설팀에서는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방중 교내 공사를 실시했다.

먼저, 관리1팀에서는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장 신축공사, 백은관 남측 휴식공간 조성공사, 바우어관 남측 과속방지턱 완화공사, 공학관 서편 주차장 조성 확충공사, 국제교육센터와 음악·공연예술대학 안내판 디자인 시안공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성서캠과 대명캠을 포함해 4백20대분의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보관할 수 있게 됐으며, 20대의 자동차를 추가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시설팀에서는 대학원 드라이에리어 안전시설 보완공사, 동산관 극재미술관 리모델링 보수공사, 한학촌 목재 보호공사, 공대C동 공간조정 개보수 공사, 비사관 3층 개·보수 공사, 명교관 관리동 보수공사, 바우어관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 지하주차장 안전시설 설치공사를 진행했으며 동서문화관 강의실 설치 공간조정공사, 풋살구장 설치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문화유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은 자연생태, 사회생태, 인문생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경주최씨의 종가가 살고 있는 이곳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비보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곳을 보완하는 신라 말 도선 풍수이자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풍수의 중요한 특징이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어 있는 남쪽에 느티나무를 심어서 마을의 숲을 만든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지 못한 기운과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3백 살의 느티나무가 모여 사는 마을숲은 아주 아름답다. 숲과 더불어 조성한 연못은 홍수를 막는 기능과 더불어 성리학자의 정신을 담고 있다. 성리학자들은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說)」에 따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은 연꽃을 닮기 연못에 심었다. 마을숲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성리학의 상징나무다. 회화나무는 학자수라 부른다. 중국 주나라 때 삼공이 천자를 만날 때 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렸고, 선비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옻골처럼 조선의 성리학자와 관련한 공간에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회화나무를 지나 아름다운 토석담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불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