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적십자사 제5회 착한광고 공모전· 기간 : 2015.10.15 ~ 2015.11.30· 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UCC/SOUND2. 박카스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기간 : 2015.11.02 ~ 2015.11.30· 분야 : 디자인3. 제6회 방사선폐기물관리 대학(원)생 경진대회· 기간 : 2015.11.09 ~ 2015.12.09· 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체험/참여, 취업/창업4. 2015년 스포츠 인권 표어·포스터 공모전· 기간 : 2015.11.09 ~ 2015.12.11· 분야 : 네이밍/슬로건, 디자인5.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5.11.09 ~ 2015.12.11· 분야 : 논문/리포트, 기획/아이디어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이달의 문화재- 행소박물관 유물 : 용보수판(龍補繡板)용보수판이란 자수를 놓기 위한 밑그림인 용무늬를 새겨 넣은 나무판으로 흉배판(胸背板)이라고도 한다. 흉배란 왕과 왕비, 왕세자, 문무관의 관복에서만 볼 수 있는 장식이다. 특히 원형의 용무늬는 왕과 왕세자가 입는 곤룡포에 장식된다. 용은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비늘이 새겨진 몸통은 흉배판을 따라 둥글게 말려 있고 두 발의 발톱은 대개 왕은 다섯 개, 왕세자는 네 개로 구별된다.흉배판은 기름먹인 창호지, 헝겊 등을 사용하나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나무를 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흉배는 이와 같은 흉배판에 분가루를 바르고 천에 찍어낸 다음 먹으로 무늬를 뚜렷하게 그린 뒤 수를 놓는다. 베갯모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
올 가을은 유럽에서 발생한 난민문제로 떠들썩했다. 시리아에서 시작된 난민의 이동 행렬 규모에 세계는 놀랐다. 이러한 놀라움과 사회적 반향이 지금은 어느 정도 줄어든 듯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유럽에서의 난민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지중해를 넘어 유럽으로 가려던 시도는 일찍부터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많은 문제를 안겨줬던 일상이었다.이번 사태로 분쟁지역, 극한의 경제궁핍지역에서 발생한 난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이는 전 인류의 문제임이 분명해졌다. 그럼에도 유럽은 이 난민들을 수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보이고 특히 국가부채 등 경제문제나 실업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그리스나 스페인과 같은 국가, 또는 자국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상충되는 국가의 경우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돼 쉽게 풀릴 매듭은 전혀 아니다.이러한 난민문제를 보면 지금 당장 배를 보내서 이들을 구조하고 난민수용소에 있는 이들을 한국으로 싣고 와야 한다는 인도적인 마음이 강렬하게 든다. 우리나라가 이제는 어느 정도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으니, 국제사회 문제에 대한 책임을 나누어져야 한다는 논리 역시 설득력을
계명출판부 신간공연예술의 이해/ 김중효·이희정·유철우, 2015공연예술은 인간 세상을 들여다보는 창문이다. 셰익스피어가 말했듯이 세상은 무대이며, 우리는 그 위에서 희로애락을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 연출, 비평, 감상하고 있는 존재들이다. 자신과 타인의 삶의 방식을 반추하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기는 공연예술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공연예술에 매력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다.이 책은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연극, 무용, 오페라, 뮤지컬을 각 장별로 나눠 누구나 쉽게 공연예술의 세계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공연예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어와 상식을 부록으로 첨가하였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연극, 무용, 오페라,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아울러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이 책이 사용되길 기대한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하드볼 게임/ 김장수, 2015‘유권자는 나이가 들수록 보수화된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 등의 통설에 대해 대부분 수긍할 것이다. 이 책
1.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하는 국민 제안 Food Project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19· 분야 : 논문/리포트, 기획/아이디어2. 제7회 한우문화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22· 분야 : 디자인, 영상/사진, UCC/SOUND3.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기간 : 2015.10.27 ~ 2015.11.26· 분야 : 디자인4. 제5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27· 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 캐릭터/만화5. 한국 소비자원 홍보 포스터 공모전· 기간 : 2015.11.02 ~ 2015.11.27· 분야 : 디자인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연극 · 일시 : 11월 26일 ~ 12월 30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1566-78972010, 2011년 골든티켓어워드 연극부문을 수상한 연극 ‘보잉보잉 1탄’이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보잉보잉 1탄’은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우리에게 온다.● 연극 · 일시 : 11월 27일 ~ 11월 28일·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053-606-63232012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인 연극 ‘콜라소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연극 ‘콜라소녀’는 가족이기에 쉽게 상처주고 쉽게 풀어지며, 미워하다가도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애를 다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뮤지컬 · 일시 : 12월 4일 ~ 12월 13일· 장소 : 계명아트센터· 문의 : 053-580-6600욕망과 사랑을 다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시선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안무, 매
- 고고 유물 : 대호(大壺)11월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한 유물은 성주 성산동고분 제58호 고분의 부장곽에서 출토된 대호(大壺)이다. 발굴조사한 성주 성산동고분군 38호, 39호, 57호, 58호, 59호 고분 가운데 57호분을 제외한 모든 고분의 부장곽에서 1점씩 대호가 출토되었다.대호는 부분적인 결실이 있으나 거의 완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회흑색을 띤 경질의 토기로 형태는 동체의 위쪽이 부푼 구형을 하고 있다. 대호의 안에는 곡물 혹은 의례행위와 관련된 액체 등을 담아 무덤에 부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성산동 고분군처럼 부장곽에 들어가거나 봉토의 주구나 봉분의 주위에 깨뜨려서 놓아두는 경우도 있다. 6세기 이후 분묘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대호는 무덤 내에 부장되어지는 경우가 점차 줄어들게 된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
- 미술·민속 유물 : 나전 빗접(螺鈿梳函) 빗접이란 조선시대 여성들이 머리를 빗는 빗, 빗치개, 머리 장식품인 첩지∙뒤꽂이∙비녀∙화장용 도구들을 넣어두기 위해 만든 함을 말한다. 그리고 나전(螺鈿)이란 야광 조개와 전복 등의 껍질을 잘라 나무, 칠기 등에 붙이거나 끼워 광택을 내는 장식기법이다.빗접의 서랍에는 오리와 연꽃 등 물가의 풍경을, 측면에는 누각산수(樓閣山水) 무늬를 자개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연꽃과 오리는 행복한 가정과 부부의 사랑을 의미한다. 또한 빗접의 윗면에는 오래살기를 바라는 의미를 가진 목숨 수(壽)자를 중심으로 씨가 많아 자손의 번창을 의미하는 석류 그리고 국화를 자개로 장식하였다. 마지막으로 뒷면에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꽃을 풍성하게 표현하였다.나전 빗접에 표현된 무늬를 통해 우리는 선조들의 다양한 염원과 바람을 엿볼 수 있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경제 개념은 2007년 사회적 기업 정책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사회적’이란 단어의 정의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고 이러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됐으며, 2011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경제에 관한 논의는 전환기를 맞게 됐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정책의 주요 내용은 마을 또는 지역 공동체라는 장소적 공간에서 호혜성과 지역 순환의 원리를 강조하면서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경제 운영의 주체로서 정부와 시장만이 중시됐는데, 사회적 경제는 공동체라는 새로운 경제 주체의 등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해 일반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협소한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사회적 경제에 관한 논의의 핵심은 ‘사회적’이라는 단어의 해석과 관련돼 있다. 최근 이 논의는 사회적 경제의 내용을 규정하는 방식은 물론 사회적 경제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핵심 사안으로 세계적으로 논쟁거리가 되고 있고, 학술
1. 제1회 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 기간 : 2015.09.14 ~ 2015.11.13· 분야 : 문학/수기, 캐릭터/만화2. 2015 듀폰 안전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5.10.05 ~ 2015.11.13· 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건축/건설, 취업/창업3. 유네스코 3관왕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 기간 : 2015.10.19 ~ 2015.11.18· 분야 : 디자인, 캐릭터/만화4. 2015 내 꿈 찾기 캠페인 공모전· 기간 : 2015.10.01 ~ 2015.11.20· 분야 :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UCC/SOUND, 문학/수기5. 설빙에서 맛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기간 : 2015.09.30 ~ 2015.11.30· 분야 : 기획/아이디어, 기타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연극 · 일시 : 11월 14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21극작가 피터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가 오는 11월 14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에쿠우스’는 현대의 화두가 되는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욕망에 대해 그려내고, 인간의 원시적 욕망과 그에 대비되는 사회를 보여준다.● 콘서트오페라 · 일시 : 11월 19일·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문의 : 053-668-1800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하나가 되는 콘서트오페라 ‘운명의 힘’이 오는 11월 19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인간사 중 혼사를 다루는 이 작품은, 혼인이 파탄하는 원인을 혼인 당사자의 성급한 판단과 가족의 지나친 개입에 있다고 보면서 갈등이 구원을 갈망하는 이야기를 전개한다.● 오페라 · 일시 : 11월 21일 · 장소 : 대구북구어울아트센터· 문의 : 053-665-3084사르두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토스카’가 오는 11월 21일 대구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경시총감 스카르피아는 정치범으로 쫓기고 있는 친구를 숨겨준 카바라도시의 애인인 토스카를 심문한다. 후에 스카르피아가 카바라도시에게 총살형을 선고하는 등 카바라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