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 일시 : 5월 7일 ~ 5월 8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21오는 5월 7일부터 이틀간 대중들에게 6·25 전쟁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굴곡 많은 우리 현대사를 알아보는 뮤지컬 ‘개장수’가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개장수’는 전국의 골목길을 누비며 개장수로 살아가는 최노인의 삶을 통해서 우리 역사를 되짚어본다.● 오페라 · 일시 : 5월 13일 ~ 5월 14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666-60001900년대 초 서구에서 유행했던 이국 선호의 정서를 반영해 동양적인 향취가 가득한 오페라 ‘나비부인’이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나비부인’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선율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푸치니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연극 · 일시 : 4월 14일 ~ 5월 15일· 장소 : 송죽씨어터· 문의 : 053-252-5733김수로의 섹시코드와 SNL 김민교의 발칙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로맨스 코믹극 ‘발칙한 로맨스’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송죽씨어터에서 열린다. 고교 시절 순수한 첫사랑이었던 서로를 다시 만난 남녀에게 벌어지는 일을 ‘발칙한 로맨스
1. 2016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분야 : 문학/수기기간 : 2016.04.07 ~ 2016.05.162. 대국민 가스 안전 문예대전분야 : 영상/사진, 문학/수기기간 : 2016.04.18 ~ 2016.05.183. 제1회 Medical Korea 홍보 UCC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4.22 ~ 2016.05.204. 2016년도 청년 협동조합 창업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취업/창업기간 : 2016.04.15 ~ 2016.05.275. 2016학년도 대학(원)생 에세이·UCC 공모전분야 : UCC/SOUND, 문학/수기기간 : 2013.04.01 ~ 2016.05.31
- 고고 유물: 무문토기 큰 항아리 경주 황성동유적 1차 다지구 13호주거지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큰 항아리로 높이가 81.8cm에 달한다. 항아리의 바닥은 몸체에 비하여 작은 굽을 가지고 있고 몸체의 최대직경이 토기 몸체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토기의 목부분은 곧으며 상단부에 가로로 짧은 선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새겨져 있는데, 이러한 문양은 울산 검단리 환호유적에서 처음 확인된 검단리식 토기의 특징이다. 경주 황성동유적에서 출토된 이 큰 항아리는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4세기에 해당하는 청동기시대 후기에 곡식이나 열매 등을 저장하였던 토기로 추정된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캠퍼스에는 생동감이 넘치기 시작했다. 특히, 신입생들에게는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학교 분위기에 다소 생소함을 느끼면서도 학문적인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교문을 들어서게 된다. 대학에서 이들을 제일 먼저 따뜻하게 맞아주는 사람은 선배들이다. OT 또는 MT, 대면식 등의 이름으로 학과, 동아리 선배는 물론, 고등학교 동문선배나 심지어 지방에서 온 학생에게는 고향선배까지 나와 열렬히 환영해준다. 대학생활을 알차게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길라잡이는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장소에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긴장감을 해소하고 친화감 및 결속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소 이해되는 면이 있다. 그러나 술에 익숙지 않은 신입생들이 자신의 주량을 모르는 상태에서 선배들의 강권을 마다하지 못하고 주는 대로 받아 마시다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올 3월에도 ‘액땜’이니 ‘전통’이니 하는 이름으로 신입생에게 오물 막걸리 세례를 하고, ‘원산폭격’을 시키며, 성적 수치심을 갖게 하는 등의 저질 신입생환영회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급기야는 사망사고까지 불러 일으켰다. 대한보건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이후 금년 3
계명출판부 신간일본회화 특강/ 김남희, 2016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본 회화사를, 누구나 어렵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일본미술은 그들의 정신과 사상의 뿌리와 발전과정을 알 수 있는 최고의 리트머스 시험지다. 때문에 일본미술을 보면 일본을 알 수 있으며, 세계인이 왜 일본 문화에 열광하는지, 일본문화의 저력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엿볼 수 있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일본회화 특강’은 일본미술 중에서도 회화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시대별로 대표작을 선정하되,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시대배경, 작가의 생각, 조형적인 기법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나타난 우리나라와 중국의 회화도 수록하여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백악관의 사생활/ 케이트 앤더슨 브로워, 2015 여러분들은 청와대나 백악관처럼 한 나라의 대통령의 관저에 대해 궁금하지 않는가? 청와대에 대한 일상이 담긴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 자료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 백악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케네디 대통령부터 현직에 있는 오바마 대통령까지의 일상사와 케네
● 연극 · 일시 : 4월 13일 ~ 4월 17일· 장소 : 떼아뜨로 중구· 문의 : 010-4758-6035 무명개그맨 정웅, 상훈이 보여주는 2인 코미디극 ‘개그맨`s’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떼아뜨로 중구 소극장에서 열린다. 유명한 개그맨이 되기 위한 준비를 ‘개그맨의 숙명’이라 여기며 동화를 각색한 콩트를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 일시 : 4월 27일 ~ 4월 29일·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문의 : 02-907-9693유령처럼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된 봉구가 진짜 유령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인 뮤지컬 ‘유령친구’가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의 고통을 화해의 메시지로 전하며 힐링뮤지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 일시 : 5월 18일 ~ 6월 19일· 장소 : 계명아트센터· 문의 : 053-762-0000소설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원작에 숨겨진 이면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뮤지컬 ‘위키드’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마녀가 서로 친구
1. 제2회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사업 공모제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4.04 ~ 2016.04.292. 2016년 커핀그루나루 디자인 공모전분야 : 디자인기간 : 2016.03.14 ~ 2016.04.303.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문학/수기기간 : 2013.03.21 ~ 2016.05.224. 제6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분야 : 디자인기간 : 2016.04.01 ~ 2016.05.305. 제8회 독립기념관 UCC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UCC/SOUND기간 : 2016.03.21 ~ 2016.06.20
- 미술・민속 유물: 금강령(金剛鈴)금강령은 금강저와 함께 불교의식 때 소리를 내어 여러 불, 보살들을 기쁘게 해주고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식구의 하나이다. 형태는 아랫부분은 종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윗부분은 금강저의 모양을 하고 있다.금강령의 몸통에는 불교를 수호하는 제석천과 범천, 사천왕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들의 이목구비 등이 뚜렷하게 표현되지 않고 갑옷도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상들 사이는 일부가 마멸되었으나, 금강령을 만든 목적과 바람이 담긴 대장군으로 시작하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몸통의 아랫부분은 둥근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넝쿨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정치의 계절이다.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에 임하는 각 당의 모습에서 한국 정치의 후진성이 드러나고 있다. 각 당은 자신들의 능력만으로는 선거를 치를 능력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각 당은 후보자 공천권을 외부 인사들에게 맡기고, 선거의 얼굴인 선대위원장은 여야를 교체해서 데려왔다. 자기 당의 후보자를 자신들이 정하지 못하고, 당의 간판인 당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지 못한 것이다. 세상에 이런 정당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당 대표도 머리를 조아리고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의 면접을 받는 코미디도 연출된다. 후보자 공천에 일관성과 기준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으며, 공천탈락자가 이념과 노선을 바꿔 당을 옮기는 것도 예사다. 이를 각 당은 변화와 개혁이라고 치장하고 있으나, 국민들은 선거용의 ‘거짓’인 것을 안다. 우리는 이런 정당에게 정치를 맡기고, 국정을 신탁하고 있다. 선수 선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맡기는 것과 같다.그럼에도 우리는 투표를 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선택해서 정치를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정치가가 국민에게 무관심해도 정치는 우리 생활에 직
계명출판부 신간동양사상과 현대적 가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6이 책은 동양사상의 현대성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와 동양적 가치의 현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현대성에 대한 논의는 동양적 시간 개념의 사상적 논의와 주희의 근대적 세계관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동양적 가치의 현대화는 유교와 불교의 ‘정의’, 유교적 ‘소외’, 불교적 ‘평화’, 한국 신종교의 ‘자유’, 도교적 ‘복지’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다.또한 이 책에는 자생적 한국학 정립의 출발을 위해 현대성에 대한 논의를 동양적 가치를 통해 재해석한 내용과 구체적인 논의들을 담겨져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앞으로 진행될 현대적 가치에 대한 한국학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2015 이 책은 타임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인 스티븐 코비가 마지막으로 완성한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성공하는 법칙, 우리의 미래를 위해 생각의 차이를 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저자는 40여 년간 다양한 사람들에게 가
● 연극 · 일시 : 4월 13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28-7463돈도 없고 빽도 없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이 오는 4월 13일 봉산문회관에서 열린다. 다닥다닥 붙어서 살지만 서로에게 무관심한 세상에 정을 나누고 음식도 나누며 지내던 중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오페라 · 일시 : 4월 22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666-6042푸치니 특유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라 보엠’이 오는 4월 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오페라 ‘라 보엠’은 박명기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았으며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의 백윤학의 지휘 아래 연주할 예정이다.● 연극 · 일시 : 4월 29일 ~ 4월 30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212016년 봉산문화회에서 기획한 패미니즘 시리즈 2탄 작품인 연극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윤석화는 무대 위에서 자신이 살아온 40년간의 치열한 삶과 그녀가 꿈꾸는 예술의 모습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