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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호 비사인] 감부열

‘신발 끈 늘이기 운동’, 계명기독대학의 주춧돌이 되다


● 감 부 열 1890~1977

1890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조지타운에서 태어난 감부열 목사는 1913년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저지주 프린스턴을 여행하면서 선교사가 될 것을 꿈으로 가지고 프린스턴신학교로 진학 후 1916년 졸업했다. 한국에서의 선교활동을 원했던 감부열 목사는 24년 간 평안북도 강계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차 대전 종식 후 선교지역을 대구로 옮겨 전쟁고아들을 돌보고 한국신학교(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설립하는 등 구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감부열 목사는 1955년 계명기독대학의 설립이사와 초대 학장 등을 역임하며 대구 기독교 대학의 설립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신발 끈 늘이기 운동’을 통해 계명기독대학 설립을 할 때 부족한 대학설립초기자금을 창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다. 계명기독대학은 대명캠퍼스에 음악대학을 신축하게 되자 이 음악관을 감부열 목사의 아버지인 조셉 캠벨을 기념하기 위해 ‘캠벨음악관’이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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