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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호 비사인] 최재화

독립운동갸, 백은 최재화 목사


● 최 재 화 1892~1962

독립운동가, 백은(白恩) 최재화 목사
계명기독대학의 세 설립인 중의 한 사람인 최재화 목사는 1892년 선산군 해평면 산양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4년 경신학교를 졸업해 경남 진주 심상소학교의 교사생활을 시작했다. 1916년 동경 일본대학에서 법학공부를 하고 2년 후 귀국해 1919년 대구 3·8 독립만세운동과 선산의 4·3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최재화 목사는 지명수배를 받아 중국으로 망명했으나 일제로부터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고국에 돌아온 후에는 안의와 선교사가 세운 제일교회의 목사로 청빙되기도 했다. 1955년 계명기독대학이 설립되었을 때 대학재단법인의 초대 설립이사가 되었고, 1958년 안두화 선교사가 제2대 학장으로 취임하자 최재화 목사는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계명대학교의 설립 및 발전에 대한 공적을 기려 성서캠퍼스의 자연과학대학 건물을 최재화 목사의 아호를 따서 ‘백은관’이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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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