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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호 비사인] 마포화열

동산병원을 대형의료기관으로 성장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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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화열 선교사는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1864-1939) 선교사의 넷째 아들로 1917년 평양에서 출생한다. 마포화열은 평양 외국인학교에서 초·중·고 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 일리노아주 히튼대학을 졸업한 뒤 1943년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런 그가 대구에 정착해 1949년 동산병원의 7대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당시 동산병원은 의료장비가 부족하고 환자들이 넘칠 정도로 붐벼 어려운 상황이었다. 취임한지 1년 뒤 6·25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마포화열 선교사는 전쟁 부상자 치료 등 어려움을 극복해내며 70병상 규모로 작았던 동산병원을 대형의료기관으로 성장시켰다. 그 외에도 그는 고아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애락보건병원을 확장, 나환자 정착촌 마련, 경주기독병원설립 등 많은 업적들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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