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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1학기 직원퇴임식

조용왜·박재환·최주섭 교직원 퇴임


지난 8월 31일, ‘2010학년도 1학기 직원퇴임식’이 교직원들을 비롯한 퇴임직원들, 그리고 퇴임직원들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전 동산도서관 조용왜 부관장(33년 근속), 전 IT교육팀 박재한 선생(38년 근속), 전 관리처 대명관리팀 최주섭 선생(23년 근속)이 정년퇴임을 했다.

이날 퇴임직원을 대표해 퇴임사를 맡은 조용왜 전 부관장은 “이 자리가 기쁘지만 섭섭하기도 하다”면서 “나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계명대에서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의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은 직원분들께서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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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