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 첨단고속도로 경관설계 공모전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접수기간 : 2017.02.17. ~ 2017.04.17.제9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접수기간 : 2017.02.23. ~ 2017.04.14.2017 제1회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응모분야 : 디자인접수…
● 강 인 구 1908~1996강인구 목사는 1908년 경북 영주시에서 강석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5세의 나이에 대구에 온 후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강인구 목사는 평양의 숭실전문학교에 진학 후 졸업해 보통학교의 교사생활을 하며 아버지의 목회활동을 도왔다. 1950년부터 3년간 계성학교의 법인이사…
만약 모르는 사람과 비디오 채팅을 하는 것을 권유받았다면 흔쾌히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대부분은 모르는 누군가와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고 사용하기 꺼려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랜덤 비디오 채팅 앱인 아자르는 전세계 1억 다운로드와 150억 회 이상의 비디오 매칭을 이뤄내며 승승장…
2000년대 중후반부터 스마트 기기의 확산과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했다. SNS의 계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사회와 단절된 사람’, ‘소식이 느린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갖고 있다. SNS…
캠퍼스가 봄 풍경으로 눈부시다.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명동산에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이 더해지니 평화로움이 배가 된다.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취업난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청춘들의 어깨의 무게가 느껴져 마음이 무겁다. 오포세대, 칠포세대, N포세대라…
뮤지컬 ‘I w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 등 세계적 디바 휘트니휴스턴의 명곡이 계명아트센터에서 되살아난다. 영화 속 OST가 전 세계 역대 영화 사운드트랙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는 등 90년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영화 ‘보디가드’가 뮤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많더라고요. 제 주변의 친구들도 체크카드로 카페나 편의점 교통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저는 카드혜택을 잘 알지 못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혜택도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
● 계명대출판부 신간영남서예의 재조명/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7본서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한국의 서예문화에 대한 다각적 재고를 통해 영남의 우수한 서예가와 작품을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예술과 인문정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저서는 지금까지…
오늘날 하루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는 영화는 현대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대중매체 중 하나입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한편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는 1992년 미국출신의 론 프릭크(Ron Fricke) 감독의 ‘바라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바…
친구들은 떠들다 말고 “시험 공부를 해야한다.”며 나를 도서관으로 끌고 가려 했다. 나는 벌써부터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친구들의 제안을 한사코 거절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시험은 둘째 치고 당장 과제 마감이 내일이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이다.
신자유주의는 정부의 시장개입보다 민간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더욱 중시하는 이론이다. 이 때문에 기업에서는 시장의 효율성보다 경쟁을 통한 이익창출을 더욱 중시하게 되고, 정부는 기업의 세계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채택하려 한다. 이는 경쟁시장의 효율성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불러일으키기…
‘창조경제’를 외치던 시절부터 창업은 떠오르기 시작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물러나며 식을 줄 알았던 창업열풍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듯하다. 최근 정부에서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올해에도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업 활성화의 첫 걸음으로서 바이오 창업을 집중 활성화할…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나서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멀리서 손을 흔든 건 연락도 없이 휴학 한 후 이번 학기에 복학 한 동기였다. 코스모스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동기는 “야, 나 취업 준비하려고 휴학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한 것 같다. 이생망.”이라는 말을 했다. 내가 고개를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