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8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음악 콘서트’가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크제시미르 뎅브스키(K. Debski·작곡가)의 지휘아래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의 관현악 연주단 20여 명과 우리학교 관현악전공 학생 40여 명이 ‘불과 검’, ‘오랜이야기’ 등의 폴란드 영화음악을 연주했다.
크라우디우스 바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 총장은 “계명대와 공동으로 연주회를 가지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