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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연구원 기획학술대회

‘한옥’ 진화의 시작, 영남건축

한국학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학연구원 기획학술대회’가 지난 14일 ‘한옥의 진화를 위한 시발점, 영남건축’이라는 주제로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윤갑(사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천득염(전남대·건축학부·교수) (사)한국건축역사학회장의 기조발표로 막을 열었다.

이윤갑 원장은 “영남건축은 수준 높은 전통을 이어가고 발전시켜왔다. 세계가 한국 건축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영남건축의 진면목을 확인하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이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므로 오늘의 학술대회가 학문진보의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득염 (사)한국건축역사학회장은 ‘한국전통건축의 지역적 특성’을 주제로 “지역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하며 영남건축이 더욱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장헌덕(전통문화대·전통건축학·교수), 이우종(영남대·건축학부·교수), 안계복(사)한국전통조경학회 학회장, 이호열(부산대·건축학·교수), 조매모(경북대·건축학부·교수) 교수와 우리학교 류성룡(전통건축학·교수), 이종국(건축학·교수) 교수가 영남지역 전통건축의 역사와 앞으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각각의 발표 후에는 정명섭(경북대·건축학·교수), 김상태(전통문화대·전통건축학·교수), 신혁인(금오공과대·건축학부·교수) 교수가 각각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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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