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2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김연경 오르가니스트의 연주로 진행됐다.
독일과 프랑스 낭만시대의 두 오르간 작곡가들의 곡을 선정해 연주한 김연경 오르가니스트는 “대구에서 접하기 힘든 파이프오르간 연주이니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F.Mendelssohn 작곡가의 ‘Sonate B-Dur Op.65, Nr.4’, Ch.M.Widor 작곡가의 ymphonie pour orgue No.7, Op.42’ 등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