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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르간 음악산책

김혜향 오르가니스트 연주


지난 7일,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김혜향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진행했으며, 바흐의 ‘Fantasie und fuge g-Moll BWV542’와 프랑크의 ‘Choral N°2 en si mineur’ 두 곡을 연주했다.

김혜향 오르가니스트는 대표곡으로 연주된 프랑크의 ‘Choral N°2 en si mineur’에 대해 “코랄주제가 회상하듯 등장하여 아름답게 여운을 마무리 하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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