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노천강당 일대에서 간호대학·경영대학·사범대학 학생회 연합축제 ‘락樂 : 경사났네 Nur(널)자~!’와 인문국제학대학·KAC 학생회 연합축제인 ‘HI-FIVE’가 열렸다.18일에 진행된 3개 단대 연합축제는 오후 6시경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및 각 단과대학별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다음날 이어진 2개 단대 연합축제는 인문국제학대학의 ‘하나제’와 KAC의 ‘아담제’를 통합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행사 이전에는 동영관 및 학생회관 앞에서 수익금 기부를 위한 음료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자현(독일어문학·4) 인문국제대 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인문국제대와 KAC가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 잊지 못할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KAC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첫 축제를 진행하였다.
지난 9월 18일 오후 2시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진행된 ‘2017학년도 2학기 정기학생총회(이하 정기총회)’가 1학기에 이어 또다시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정기총회는 전체 재학생 중 약 10%인 2천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야만 중요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다. 그러나 2학기 정기총회는 1학기 정기총회 참석자 1백여 명을 밑도는 80여 명(0.36%)의 학생들이 참석하는 데 그쳤다. 결국 학생총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인해 총학생회의 1학기 사업보고 및 2학기 사업계획 안내, 태권도시범단 사건 진행 경과보고, 기타 학생 건의사항 수렴만이 이루어졌다.이날 신영재(토목공학·4) 총학생회장은 2학기 사업계획으로 ▲창의역량개발실 마련 ▲여학생 휴게실 환경개선 ▲도서관 24시간 개방 연장 ▲학생인권센터 설립 ▲국제교류프로그램 확대 요청 ▲강창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정기총회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소극적인 홍보로 인한 참여율 저조가 이어졌다. 총학생회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만 안건에 대한 설명 없이 정기총회 일정을 공지하였고 안건에 대한 일부 학생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뒤늦게 안건을 공지했다. 또한 오후 2시라는 시간 자체가 학생들의
신일희 총장이 일본 히로시마 슈도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학교와 히로시마 슈도대학 간 국제교류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두 대학은 1996년부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일본 히로시마 슈도대학에서 열린 명예문학박사 학위수여식에는 신일희 총장과 이치카와 다이치 히로시마 슈도대학장을 비롯해 서장은 주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이치카와 다이치 히로시마 슈도대학장은 “지금까지 본 대학과 국제 교류에 기여한 신 총장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두 대학과 일본, 한국과의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신일희 총장은 “역사 깊은 일본의 명문대학인 히로시마 슈도대학에서 학위를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명예로운 동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위 수여식에 이어 신일희 총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민의 교육’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17년도 동산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1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동산장학재단은 지역 고등학생 23명과 대학생 45명, 총 68명의 학생들에게 9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신일희 동산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노력과 가능성을 믿고 수여하는 장학금”이라며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서 개척해 나아가며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동산장학재단은 동산 신태식 박사의 유지를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1993년 신일희 총장이 설립한 재단이다. 동산장학재단은 75억 원의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까지 2천4백 명에게 25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5일에 마감됐다. 올해 우리학교는 정원 내 기준 3천1백95명 모집에 2만5천4백3명이 지원해 7.9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수시모집 인원(정원 내)이 전년도 수시모집 정원(정원 내) 3천1백50명에 비해 증가했음에도, 경쟁률은 전년도 7.84:1(모집인원 3,150명, 지원인원 24,694명)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실기위주전형의 뮤직프로덕션과 보컬분야가 50.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교과전형의 의예과는 26.3:1, 메카트로닉스전공은 25.8:1, 경찰행정학과는 16:8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인재교과전형의 지구환경학전공은 28.0:1, 신소재공학과는 22.5:1, 의예과는 2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는 의예과가 38.0:1, 심리학과 21.0:1, 사회복지학과가 16.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종합전형에서는 의예과가 19.8:1, 건축학전공(5년제)가 14.0:1, 간호학과가 13.8:1로 인기학과에 대한 지원 집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입학처장은 “전년대비
지난 8월 29일 ‘2017학년도 1학기 직원 퇴임식’이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은 퇴임직원 소개, 퇴직공로상 수여, 퇴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퇴임직원은 김영대(총무팀·38년 근속) 부장과 임병화(총무팀·34년 10개월 근속) 부장이다. 퇴임직원을 대표해 김영대 부장은 “이 학교에 들어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지만 남은 선생님들께서 우리학교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신일희 총장은 “퇴임 직원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크다.”면서 “비록 선생님들은 떠나시지만 마음만은 항상 계명인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의양관 운제실에서는 ‘2017학년도 1학기 교원 퇴임식’이 열렸다. 교원 퇴임식은 퇴임교원 소개, 정부 훈·포장 전달 및 공로상 수여, 퇴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퇴임교원을 대표해 강영욱(수학) 교수는 “우리학교의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구성원들의 헌신적 희생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은 축복받은 시간이었고,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퇴임교원 명단 •강영욱(수학·29년 근속) •김무진(사학·35년 근
우리학교가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인정 교육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곳은 우리학교를 포함한 수도권의 한국이민재단, 중부권의 목원대학교이다.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 인정 교육은 2015년부터 전국에서 18개 기관에서 시행됐지만, 2017년 하반기부터 재단법인 한국이민재단이 총괄하게 되면서 3개 기관으로 축소됐다. ‘다문화사회 전문가’는 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정착 및 적응 등을 강의할 수 있는 이민·다문화 분야의 전문 인력이며, 자격취득 후에는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의 강의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학교는 지난 8월 24부터 25일까지 전국 38개의 대학에서 소정의 학위과정을 마친 졸업(예정)자 중 30여 명에게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학교 김혜순(사회학·교수) 이민다문화센터장은 “2015년 기준 외국이주민이 1백71만명에 이르렀다. 이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우리학교가 구축해온 노하우로 이민다문화분야를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학생 총기구,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 동아리에 속해 있는 학생들, 학생 대상 업무부서의 담당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학생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임권침해 예방교육’이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학교생활에 있어서 구성원들끼리 지켜야 할 인권에 대해 교육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교내·외 행사 진행 관련 안전교육’, ‘폭행 및 가혹행위 근절’,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차별방지와 인권교육’은 오완호(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전문위원이 맡아 강연했고 그 후 순서로 마련된 ‘폭력예방교육’은 이성용(경찰행정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이 맡았다. 오완호 위원은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존중해주고 하나의 인격으로 인정해 주변사람들을 대해야한다.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성용 학생복지취업처장은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시킬 수 없다. 부당한 권위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속과 원칙으로 변함없이 함께하는’ 제35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2017학년도 2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바우어관 일대에서 진행됐다.이번 가두모집에는 1학기까지 육성 동아리였던 4개 동아리(미식축구부, 비사응원단, 산악부, 태권도시범단)가 정규 동아리에 흡수됨에 따라 모두 49개의 정규 동아리가 참가했다. 각 동아리는 특성을 살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1학기 가두모집 못지않은 호응을 얻었다.목현수(심리학·3)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신입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고 소통하여 더욱 큰 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학기 가두모집은 연일 쏟아진 비로 인해 차질을 빚기도 했다. 9월 5일에는 갑작스레 내린 비로 오후 가두모집이 중단되었으며 6일은 가두모집을 진행할 수 없었다.문화예술분과 소속 만화터 김대세(한국문화정보학·2) 회장은 “비소식이 있었음에도 가두모집을 진행하려 한 총동아리연합회 측의 미숙한 대응이 유감스럽다.”며 “일손이 부족한 것은 이해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1일 우리학교 교수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작년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중 4천13종을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등 10개 분야에서 3백2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우리학교 교수의 저서가 총류 부문에 1종, 사회과학 부문에 3종, 기술과학 부문에 1종, 총 5종이 포함됐다. 선정된 우리학교 교수 저서는 총류 부문에 탁진영(언론영상학) 교수의 ‘소셜 미디어와 한국의 미디어 정치’, 사회과학부문에 김진하(국제관계학) 교수의 ‘미국 정당을 알면 미국 정치가 보인다: 정강정책과 유권자연합’, 임운택(사회학) 교수의 ‘전환시대의 논리: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이중위기 속의 한국사회’, 이충권(경영정보학) 교수의 ‘토닥토닥 정보시스템’, 기술과학 부문에 정병두(교통공학) 교수의 ‘CITY 50: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교통’ 등 5종이다. 김진하 교수는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정당과 정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으며, 정병두 교수는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학교 동산병원이 지역 최초, 최다, 유일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의료계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동산병원 심장센터는 최고난도 수술로 꼽히는 ‘심장이식수술’을 지난 4월 대구·경북 최초로 해낸 데 이어,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성공했다. 심장내과, 흉부외과 등으로 구성된 심장이식팀은 확장성 심근병증과 급성 전격성 심근염을 앓던 30대, 40대, 60대의 환자뿐만 아니라 8월에는 10대 소녀와 70대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심장이식수술을 집도한 흉부외과 박남희(의학) 교수는 “지역사회에서도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 환자들의 안전과 편리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8월 22일에는 심장내과 허승호(의학)·김형섭(의학) 교수팀이 가슴을 열지 않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풍선 확장형 타비시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성공하기도 했다. 허승호 교수는 “지역 판막질환자들의 합병증은 줄이고, 생존율은 높이는 성공적인 타비술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역 최초 관상동맥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