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국제교류팀에서 국제부 홈페이지(http://intl.kmu.ac.kr)를 오픈했다.국제부 홈페이지는 기존에 우리대학 홈페이지 학사/장학 안내 란을 통해 소개되던 국제화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국·영문 사이트로 나눠 운영된다. 국문사이트에는 외국인학생도우미 프로그램(Buddy Program), SAF(Study Abroad Foundation) 등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안내되어 있고, 영문사이트에는 홈스테이(Host Family Program),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Korean Cuiture Experience Program) 등 교환학생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가 마련되어 있다.하지만 Q&A게시판 등 일부 안내 란이 개설되지 않아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사/장학 안내 란을 이용해 질문을 하고 있다. 이에 국제교류팀 신호철씨는 “국제부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많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타대의 국제부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영남대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주 찾는 ‘한국
우리대학 제갈현열(광고홍보학·3)씨, 김주현(광고홍보학·3)씨, 김민주(광고홍보학·3)씨, 신우창(디지털영상·2)씨로 구성된 ‘해장국’팀이 제2회 청정넷 영상광고 공모전에서 ‘우리 대표가 20대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청정넷 영상광고 공모전’은 2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다. ‘새내기 유권자 여러분 당신이 대통령입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안성주 프로덕션 푸르매 대표, 이상협 시나리오 작가, 김범수 고양시의원, 임선 씨가 각각 영상, 시나리오, 정치, 대학생 부분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수상작 ‘우리 대표가 20대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는 20대를 닮은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2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이다. 최영준 청정넷 대표는 “20대 유권자의 눈으로 보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난 작품이고 기술인 면에서는 우수했지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전달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팀 대표 제갈현열 씨는 “‘해장국’이란 팀 이름은 해장국으로 속이 풀리듯이 정치와 공모전 응모도 문제없이 잘 해결되라는 의미이다”라
지난 13일 열린 제12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에서 이종철(경북 의성여자고등학교)선생님과 이대희(대구 대건고등학교)선생님이 ‘종교교육 및 사회봉사부문’과 ‘교육연구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이날 이종철 선생님은 전원도시에 실버합창단을 포함한 여러 합창단을 조직·활동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문화적 위상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고, 이대희 선생님은 체계적인 학업성취도와 대학진학상담활동, 통합교과형 논술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계명교사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대희 선생님은 “이번에 수상한 계명교사상을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교사로 생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대학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발굴하고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의욕고취를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계명교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김세철 대학원장을 비롯한 7명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돼 공적내용, 추천내용, 계명교사상 취지와의 부합성, 시상부문의 적합성, 중·고등 교육발전에의 전반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1월 30일 바우어관 별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07학년도 2학기 계명 학습 페스티발’이 열렸다.이날 페스티발은 KLC(Keimyung Learning Community)와 KPT(Kei-myung Peer Tutoring)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KLC 최종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파레토’팀이 KLC 진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한국문화정보학과 현장전문가 특강이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세종학당의 운영 방향’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강연을 맡은 최용기(국립국어원·국어진흥교육부장)박사는 “국제특허협력조약에서 한국어를 10번째 국제 공개어로 채택할 만큼 한국어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늘려 한국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세상에 없는 생각 = 세상이 원하는 생각허선윤(디지털영상·07졸업), 윤진호(교육학·4), 김병진(에너지환경계획학·4)최근 기업들이 주최하는 공모전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씽굿(Thinkgood) 이동조 기획편집국장은 “지식정보화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기업내부에서 창출된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할 수 있으며 또한 기업홍보의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너도나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해시 도시가로경관 디자인 공모전’ 등에서 수상한 김병진(에너지환경학·4)씨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주최 측이 원하는 것은 전문가의 세련된 기술이 아닌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노력과 아이디어이기에 이를 잘 드러낸 작품을 제출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모 요강은 공모전의 바이블김회종(디지털영상·2), 김본경(산업디자인·3), 이은미(패션마케팅학·4)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공모 요강’이다. 공모 요강에서는 담당 부서와 공모 분류, 공모 주제 등을 알 수 있다. 공모 요강이 중요한 것은 참가 인원, 공모전
지금 흘린 땀방울 십년 후 나의 명함이 됩니다 우리대학에서 여학생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는 곳들 중 하나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이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취업시장에서 사회적 소수자인 여학생을 위해 2006년 8월, 종합인력개발원 2층에 개소했다.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인·적성 검사, 조직문화체험캠프, 멘토링 클럽, 재무계획캠프, 기업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정혜(미디어영상학부·부교수)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의 여러 프로그램들 중 학기 초 기업에서 사용하는 인·적성 검사를 통해 적성과 성격 유형을 알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링 클럽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한 냉장고 광고의 카피를 기억하는가? 많은 회사들이 최근 사회진출과 구매력이 늘어난 여성을 겨냥한 여러 마케팅으로 여심잡기에 나서는 가운데 여성고용할당제와 여성할당제 도입으로 여성의 공무원 취업과 정치계 입문이 쉬워졌다. 이제 ‘여성’들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가 아니다. 우리대학 역시 여학생 수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사회적 약자라는
중간고사가 얼마 전 시작됐다. 시험 기간에는 부정행위, 열람실 대석 행위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학생들이 가장 불쾌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시험기간에 겪은 여러 일들 중 가장 화났던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79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컨닝과 대리시험 등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이 5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열람실 대리·대석 행위’가 22%, ‘연락 없다가 시험기간에 나타나 노트 필기 보여 달라는 친구’가 18%, 그리고 ‘다른 수업보다 빠르거나 늦는 시험 날짜’가 9%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3분께 문화상품권(5천원권)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설문 참여시 연락처와 학과, 학년을 기재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설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기자실(580-5733)로 문의 하십시오. ·kmu리서치는 비사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kmu리서치 당첨자 박주은(중국어문학·4) 이은선(일어교육학·3) 박준하(경제학·2)
지난 18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여성 커리어 개발을 위한 산·관·학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여대생 직업 의식과 기업 선호도’, ‘대구·경북 지역 기업이 바라는 여성 인재상’, ‘대구시 투자유치 주력사업 현황과 인력수급 방안’으로 나눠 진행했다. 양정혜(미디어영상학·부교수)센터장은 “여대생 고용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에게 여성의 능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고용 창출의 증대를 가져올 것이다”고 기대했다.
지난 9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KLCT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을 ‘기억력 향상 및 노트필기 전략’을 주제로 바우어관 별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졌다.강연을 맡은 박은숙(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교수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한 기억력은 암기할 내용의 첫 글자 내지는 몇 글자들로 단어 또는 문장을 만들어 외우는 두문자 활용법, 나열되어 있는 단어사이 의미를 만들어 암기하는 의미덩이 짓기 등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히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노트필기로 코넬식 노트필기를 추천하기도 했다.교수학습지원센터는 SSP를 오는 30일 A+시험전략’이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별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지난 11일 ‘제 17회 계명교육포럼’이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 방안’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강연을 맡은 김형태(한국상담학회·회장·한남대 교육학·교수)교수는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이 중요한 이유는 지인들과의 관계로 삶의 행복과 불행이 나뉘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배려, 용서, 아량 등을 꼽았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교육학과의 최명숙(교육학·조교수)학과장은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움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명교육포럼과 같이 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계명교육포럼은 여러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 나눔과 토론을 목적으로 매년 3~4차례씩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23일에 열리는 계명교육포럼에서는 정철호(의학·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