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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팀, 제2회 청정넷 영상광고 공모전서 3위 입상

기술적으로는 우수했지만 의미 전달이 부족했다는 평 받아

우리대학 제갈현열(광고홍보학·3)씨, 김주현(광고홍보학·3)씨, 김민주(광고홍보학·3)씨, 신우창(디지털영상·2)씨로 구성된 ‘해장국’팀이 제2회 청정넷 영상광고 공모전에서 ‘우리 대표가 20대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정넷 영상광고 공모전’은 2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다. ‘새내기 유권자 여러분 당신이 대통령입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안성주 프로덕션 푸르매 대표, 이상협 시나리오 작가, 김범수 고양시의원, 임선 씨가 각각 영상, 시나리오, 정치, 대학생 부분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수상작 ‘우리 대표가 20대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는 20대를 닮은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2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이다. 최영준 청정넷 대표는 “20대 유권자의 눈으로 보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난 작품이고 기술인 면에서는 우수했지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전달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팀 대표 제갈현열 씨는 “‘해장국’이란 팀 이름은 해장국으로 속이 풀리듯이 정치와 공모전 응모도 문제없이 잘 해결되라는 의미이다”라며 “수상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다음 공모전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