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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계명교육포럼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배려, 용서, 아량이 필요"


지난 11일 ‘제 17회 계명교육포럼’이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 방안’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형태(한국상담학회·회장·한남대 교육학·교수)교수는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이 중요한 이유는 지인들과의 관계로 삶의 행복과 불행이 나뉘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배려, 용서, 아량 등을 꼽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교육학과의 최명숙(교육학·조교수)학과장은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움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명교육포럼과 같이 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교육포럼은 여러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 나눔과 토론을 목적으로 매년 3~4차례씩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23일에 열리는 계명교육포럼에서는 정철호(의학·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