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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힘들고 사랑도 어렵고 삶도 버겁지만, 무엇보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우르술라 누버가 말하는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이 책은 저자가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만난 여자들의 매우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었다. 기존의 여성 심리학의 책처럼 페미니즘적이거나 자기계발적인 관점에서 조언하는 책이 아니라, 의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여자들의 무거운 과제와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자기 자신의 마음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준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모르는 남자들 모두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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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고 있는 심리학 상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혹은 ‘사랑의 법칙은 기브 앤 테이크다’처럼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심리 법칙이 맞다고 생각하는가요? 심리학자인 저자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대중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오용하는 것들이 많다고 주장하며, 임상 경험과 탄탄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18가지 심리 법칙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영국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심리학의 벽을 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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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본질은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해법을 찾는 과정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여행을 들여다보며 주어진 한계와 조건을 뛰어넘는 법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인생이라는 여정을 항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떠날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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