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 간 1636년 음력 12월 14일부터 삼전도를 나와 청의 황제에게 삼배구고두를 올리며 항복하고 칸이 삼전도에서 철군한 2월 2일까지 성 안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인조와 김상헌, 최명길 그리고 백성들은 살아서 더러울 것인지, 죽어서 아름다울 것인지를 택해야 하는 비극적이고 치욕적인 역사적 사건을 다룬 소설.

CEO 55인이 말하는 인재에 관한 책. 이 책은 회사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좋은 인재인지를 알려 준다. 한국유니시스 강세호 사장, 국순당 배중호 사장,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등 대한민국 대표 CEO 55인은 각각 자신이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좋은 인재상을 한 가지씩 뽑아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왜 좋으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실례와 함께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