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해주는 공개 건강강좌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병원측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모든 궁금점을 풀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좌를 마련한다.
이날 강좌에는 신경과 박민수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갖고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는 `성공적인 재활 치료', 신경외과 김성호 교수는 `뇌졸중 후 경직 및 통증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각각 강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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