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명예철학박사학위수여식’에서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우리대학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여식에서 이진우 총장은 “금난새 음악감독은 클래식의 대중화와 음악에 대한 철학정신을 높이 평가해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난새 음악감독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기쁘다. 명예철학박사 학위가 우리나라 음악의 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