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2009학년도 대학원 학위 수여식’ 및 ‘현소완 방송콘텐츠 진흥재단 이사장 명예박사 학위식’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박사 1백1명, 석사 8백30명, 비학위 과정 85명 등 총 1천 16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 및 수료증서가 수여됐다. 이와 함께 현소완 방송콘텐츠 진흥재단 이사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사학위를 수여 받은 현소완 이사장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럽지만, 지금처럼 하나님과 함께 사회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19일 2009학년도 전기학위 수여식이 각 단대 및 학과별로 진행됐다. 이번 대학 학위 수여식에는 비사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유경(영상애니메이션·06학번) 씨를 비롯해 총 3천7백30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