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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젤 미클로쉬 주한 헝가리대사에 명예법학박사학위 수여

“매우 영광스럽고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


지난 4월 30일 아담스 채플에서 렌젤 미클로쉬(Lengyel Miklos) 주한헝가리대사 명예법학박사(이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경봉독 및 기도, 공적소개, 수여사, 축가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공적소개에서 대학원 이병찬(경영학·교수) 원장은 “렌젤 미클로쉬 대사는 주한헝가리대사로 재직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헝가리에 알리고 또한 헝가리의 음악과 문화를 한국에 전함으로써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 외교관계 발전에 괄목할 만한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학교와 헝가리 프란츠 리스트음악원 및 세멜바이스대학교와의 교류 활성화에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수여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렌젤 미클로쉬 대사는 한 인간으로서 참 따뜻한 인간성을 지니고 계신 분이다”고 하며 “오늘 우리 계명의 가족이 되신 렌젤 미클로쉬 대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학교 교수 및 학생들을 위해 많은 지식을 전달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답사에서 렌젤 미클로쉬 대사는 “특별히 한 것 없이 제게 주어진 일을 하였을 뿐인데 명예박사학위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계명대로부터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리더십, 결속력, 근면함, 배움에 대한 자세, 유교사상, 교육, 빨리빨리문화 등은 한국을 단기간에 오늘날과 같은 성공을 이루게 한 원동력이자 많은 나라들이 배워야할 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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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