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하는 국민 제안 Food Project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19· 분야 : 논문/리포트, 기획/아이디어2. 제7회 한우문화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22· 분야 : 디자인, 영상/사진, UCC/SOUND3.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기간 : 2015.10.27 ~ 2015.11.26· 분야 : 디자인4. 제5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공모전· 기간 : 2015.10.26 ~ 2015.11.27· 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 캐릭터/만화5. 한국 소비자원 홍보 포스터 공모전· 기간 : 2015.11.02 ~ 2015.11.27· 분야 : 디자인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연극 · 일시 : 11월 26일 ~ 12월 30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1566-78972010, 2011년 골든티켓어워드 연극부문을 수상한 연극 ‘보잉보잉 1탄’이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보잉보잉 1탄’은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우리에게 온다.● 연극 · 일시 : 11월 27일 ~ 11월 28일·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053-606-63232012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인 연극 ‘콜라소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연극 ‘콜라소녀’는 가족이기에 쉽게 상처주고 쉽게 풀어지며, 미워하다가도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애를 다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뮤지컬 · 일시 : 12월 4일 ~ 12월 13일· 장소 : 계명아트센터· 문의 : 053-580-6600욕망과 사랑을 다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시선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안무, 매
- 고고 유물 : 대호(大壺)11월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한 유물은 성주 성산동고분 제58호 고분의 부장곽에서 출토된 대호(大壺)이다. 발굴조사한 성주 성산동고분군 38호, 39호, 57호, 58호, 59호 고분 가운데 57호분을 제외한 모든 고분의 부장곽에서 1점씩 대호가 출토되었다.대호는 부분적인 결실이 있으나 거의 완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회흑색을 띤 경질의 토기로 형태는 동체의 위쪽이 부푼 구형을 하고 있다. 대호의 안에는 곡물 혹은 의례행위와 관련된 액체 등을 담아 무덤에 부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성산동 고분군처럼 부장곽에 들어가거나 봉토의 주구나 봉분의 주위에 깨뜨려서 놓아두는 경우도 있다. 6세기 이후 분묘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대호는 무덤 내에 부장되어지는 경우가 점차 줄어들게 된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
- 미술·민속 유물 : 나전 빗접(螺鈿梳函) 빗접이란 조선시대 여성들이 머리를 빗는 빗, 빗치개, 머리 장식품인 첩지∙뒤꽂이∙비녀∙화장용 도구들을 넣어두기 위해 만든 함을 말한다. 그리고 나전(螺鈿)이란 야광 조개와 전복 등의 껍질을 잘라 나무, 칠기 등에 붙이거나 끼워 광택을 내는 장식기법이다.빗접의 서랍에는 오리와 연꽃 등 물가의 풍경을, 측면에는 누각산수(樓閣山水) 무늬를 자개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연꽃과 오리는 행복한 가정과 부부의 사랑을 의미한다. 또한 빗접의 윗면에는 오래살기를 바라는 의미를 가진 목숨 수(壽)자를 중심으로 씨가 많아 자손의 번창을 의미하는 석류 그리고 국화를 자개로 장식하였다. 마지막으로 뒷면에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꽃을 풍성하게 표현하였다.나전 빗접에 표현된 무늬를 통해 우리는 선조들의 다양한 염원과 바람을 엿볼 수 있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053-580-6992
● 앱명 : 폴라● 카테고리 : 소셜네트워크● 가격 : 무료● 언어 : 한국어해시태그를 기반으로 하다해시태그란 트위터에서 시작된 기능으로 ‘#특정단어’ 형식으로 특정 단어에 대한 글 또는 사진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포스팅한다면 공유하려는 글에 ‘#맛있는음식’이라고 추가할 수 있죠. 처음 해시태그를 도입하였을 때는 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제공된 기능이었지만 현재는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폴라는 ‘해시태그+인스타그램’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특정 관심을 중심으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려고 하는 거죠.태그 중심 사진 공유 서비스태그가 중심이 된 소셜서비스답게 태그를 구독(팔로잉)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쓰는 사람 중심의 팔로잉 방식과 달리, 관심이 가는 태그를 중심으로 팔로잉함으로써 올리는 사람에 구속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다양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태그로 사진 다섯 장을 올리면 나만의 태그별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경제 개념은 2007년 사회적 기업 정책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사회적’이란 단어의 정의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고 이러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됐으며, 2011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경제에 관한 논의는 전환기를 맞게 됐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정책의 주요 내용은 마을 또는 지역 공동체라는 장소적 공간에서 호혜성과 지역 순환의 원리를 강조하면서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경제 운영의 주체로서 정부와 시장만이 중시됐는데, 사회적 경제는 공동체라는 새로운 경제 주체의 등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해 일반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협소한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사회적 경제에 관한 논의의 핵심은 ‘사회적’이라는 단어의 해석과 관련돼 있다. 최근 이 논의는 사회적 경제의 내용을 규정하는 방식은 물론 사회적 경제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핵심 사안으로 세계적으로 논쟁거리가 되고 있고, 학술
이것을 드라마로 즐겨도 되는 것인가. 생각이 많아진다.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는 제목을 듣는 순간 귀를 의심하게 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용비어천가>를 배운 사람이라면 아마 깜짝 놀랐을 것이다. 용비어천가 제1장에서 따온 제목이기 때문이다. “해동(海東) 육룡(六龍)이 샤 일마다 천복(天福)이시니 고성(古聖)이 동부(同符)한자시니” <용비어천가>에 대한 사전적 풀이는 다음과 같다. “조선 세종 때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 목판본. 모두 10권. 여기서 ‘육룡’은 이성계과 이방원 외에 조선 건국 후 추존된 목조(穆祖) 이안사, 익조(翼祖) 이행리(李行里), 도조(度祖) 이춘(李椿), 환조(桓祖) 이자춘을 말한다. ‘용비어천가’라는 단어가 현대 국어에서 비유적으로 가지는 속뜻은, 권력에 대한 무비판적인 찬사다. 그렇게 배웠다, 국어시간에. 국정교과서로 국어와 국사를 배우던 그 시간에도 말이다. 그때는 적어도, 비록 시험을 위해 암기는 했지만, 겉뜻과 판이한 속뜻도 들어있음을 함께 배웠던 것 같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말 그대로, 드라마로 풀어낸 용
1. 제1회 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 기간 : 2015.09.14 ~ 2015.11.13· 분야 : 문학/수기, 캐릭터/만화2. 2015 듀폰 안전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5.10.05 ~ 2015.11.13· 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건축/건설, 취업/창업3. 유네스코 3관왕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 기간 : 2015.10.19 ~ 2015.11.18· 분야 : 디자인, 캐릭터/만화4. 2015 내 꿈 찾기 캠페인 공모전· 기간 : 2015.10.01 ~ 2015.11.20· 분야 :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UCC/SOUND, 문학/수기5. 설빙에서 맛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기간 : 2015.09.30 ~ 2015.11.30· 분야 : 기획/아이디어, 기타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우리는 지난 학기 초부터 대구 지방환경청 에코리더 5기와 전국 그린리더 양성 과정 초록방위대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에 대하여 홍보하기 위한 정보를 찾아보다 우리 학교에도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학교에 있는 멸종위기종은 바로 ‘애기자운’이라는 식물이다.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 된 이 식물은 추운 곳에 살아남는 특성 때문에 캠퍼스 내에서 가장 온도가 낮은 백은관 앞 잔디밭에 서식하고 있다. 수업을 들으러 자주 지나가던 곳인데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애기자운이 어떤 식물인지 궁금하여 백은관 앞 잔디밭으로 가보았다.궁금했던 애기자운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기도 전에, 서식처 곳곳에 새로 심겨진 나무들이 눈에 들어왔다. 서식처의 소실 때문에 애기자운이 멸종위기에 처하였는데, 보존되어야 할 곳이 침해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애기자운의 개체가 나무를 심다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우리가 주변의 생물에 대해 관심을 조금만 더 기울였더라면 그곳에 나무가 심어질 일도 없지 않았을까?가치 있는 애기자운을 우리 가까이에
● 연극 · 일시 : 11월 14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21극작가 피터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가 오는 11월 14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에쿠우스’는 현대의 화두가 되는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욕망에 대해 그려내고, 인간의 원시적 욕망과 그에 대비되는 사회를 보여준다.● 콘서트오페라 · 일시 : 11월 19일·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문의 : 053-668-1800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하나가 되는 콘서트오페라 ‘운명의 힘’이 오는 11월 19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인간사 중 혼사를 다루는 이 작품은, 혼인이 파탄하는 원인을 혼인 당사자의 성급한 판단과 가족의 지나친 개입에 있다고 보면서 갈등이 구원을 갈망하는 이야기를 전개한다.● 오페라 · 일시 : 11월 21일 · 장소 : 대구북구어울아트센터· 문의 : 053-665-3084사르두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토스카’가 오는 11월 21일 대구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경시총감 스카르피아는 정치범으로 쫓기고 있는 친구를 숨겨준 카바라도시의 애인인 토스카를 심문한다. 후에 스카르피아가 카바라도시에게 총살형을 선고하는 등 카바라도시
요즘 한창 뜨거운 감자인 국정 교과서란 ‘국가가 직접 집필자를 선정하고 승인, 발행한 교과서’를 뜻한다. 지금 정부는 역사 교과서를 국정제로 하려는데, 이유는 상반된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하는 교과서가 많기 때문이다. 여러 역사 교과서마다 부각되거나 삭제된 내용도 각각 다르다.2018년 수능에서 역사가 필수과목으로 채택되면서 국정제가 언급됐는데, 사실 여기까지 보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역사 인식을 하나로 모아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국가가 내용을 통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박정희 정권 때 시행된 국정 교과서엔 정권 미화, 찬양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이후에 검정 교과서로 바뀌게 됐다. 국정 교과서는 독재·공산 국가에서 많이 이용되는 만큼 사람들의 인식에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그런 국정 교과서가 우리나라에서 다시 시행된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다. 물론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다면 ‘카더라’ 정보에 현혹되거나, 맹목적 비판 혹은 수용을 할 수 있다. 국정제와 관련된 의견 중 좋지 않은 점만 확대하거나 무책임하게 정책 결정과 수립을 정부에게 맡긴 경우도 많았다. 정치적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