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2년간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최영빈(심리학·4) 씨가 지난 12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에 최영빈 씨를 만나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등의 에피소드를 들어봤다.■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중학교 1학년 때 ‘성요셉 재활원’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학습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최정국(사학·4) 씨는 오는 5월 10일에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Go! Out here’이란 주제로 발표하는 국외 봉사와 워킹홀리데이, 배낭여행 정보에 대해 미리 들어봤다.■‘Go! Out here’ 이란?말 그대로 ‘Go Out’하라는 취지입…
우리학교 국제교류팀이 주최하는 외국인유학생 동행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15개의 팀 중 ‘뽀로로와 케로로의 만남’팀의 대표 김언주(일본학·4) 씨를 만나 지원동기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행프로그램’에 지원하…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개인전을 개최한 김윤희(산업디자인·조교수) 교수를 만나 이때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개인전은 몇 번 정도 개최했는지와 간략한 소개개인전시회는 총 3번 있었습니다. 극재미술관에서 절전의 의미를 담은 디자…
지난 9일 이틀에 걸쳐 바우어관 앞에서 총선과 곧 있을 대선에 우리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자는 운동이 열렸다. JEiSHA(대학연합예술단체) 주최인 이 운동의 대표인 심영민(영어영문학·2) 씨를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 JEiSHA 소개평소에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거리예술을 경험하려 했으나 대구에 거…
최근 지역 유망 기업의 2만 달러 계약 체결을 성사시킨 GSEP팀원 중 한상진(전자무역학·4) 씨를 만나 계약 체결한 소감과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GSEP 소개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GSEP)은 무역 전문 인력의 양성, 배출을 통해 우리 무역의 인적 인프라를 확충하여, ‘무역1조…
삼일야간학교에서 만학도들을 상대로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영일(사학·4) 씨를 만나 야학을 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야학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현재 삼일야간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언젠가 한번은 봉…
2012년 우리학교에서도 첫 여성 ROTC가 탄생했다. 여성 ROTC로 활동하고 있는 나현선(경찰행정학·3) 씨를 만나 ROTC 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나눠봤다.■ ROTC가 된 소감저는 평소에 여군이 되고 싶었습니다. 여군이 되고 싶은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한 ‘제1회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에서 우리학교 건축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4개 팀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2011학년도 2학기부터 ‘대구’를 주제로 건축, 도시, 디자인, 환경, 인테리어, 사진 등의 분야에서 역량을 펼쳤다. 이중 ‘Youth Agora’의 작품을 전시한 허정우(건축학…
‘Acta Koreana’저널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소 그리고 성균관대학교의 동아시아학술원에 이어 대학 연구소 발행 저널로는 세 번째로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에 등재된다. 그 중심 선구자인 이윤갑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우리학교의 ‘Acta Ko…
우리학교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 김민수 박사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2012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마르퀴즈 후즈후’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 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민수…
우리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용덕 디자이너는 2000년 인형전문잡지 ‘edolls’를 발행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디자인 및 일러스트 스튜디오 ‘인(人)다움’ 과 ‘불교일러스트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에서 불교일러스트 개인전을 준비 중인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일러스…
우리학교 박준식(문헌정보학·석좌교수) 교수가 최근 평생 수집해 소장하던 1천9백여권의 도서를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이에 박준식 교수를 만나 기증을 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증을 하게 된 계기우리학교 도서관에 기증을 할 경우 중복되는 자료가 많습니…
2012년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돼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인 서종빈(태권도학과·3) 씨와 태권도의 매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태권도를 하게 된 계기태권도는 6살 때부터 시작해서 이제 14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선수생활은 올해 10년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