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한걸음 한걸음 내딛던 것들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우리학교 신상숙(서예·06학번) 동문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개인전인 ‘신상숙서예문인화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삶의 일부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서예 작품과 문인화를 다수 선보였다.●한…
지난 16일 사람들이 붐비는 동성로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이 캠페인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여성근로정신대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창설된 ‘소녀와 꽃, 그리고 이야기’라는 모임을 진행했다. 이에 ‘소녀와 꽃, 그리고 이야기’의 대표 박수현(경영학·2)…
지난달 20일부터 10일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예술 영화제’에 우리학교 김현옥(무용학·부교수) 교수의 ‘PASSION & REBORN’ 작품이 미디어아트 부문으로 선정돼 정식 초청받았다. 올해 10회를 맞은 캐나다 국제 예술 영화제는 유럽, 남미, 북미 등의 전 세계 TV 프로그램 바…
정성길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은 40여년전부터 유리원판과 기록사진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삼았지만, 주변에서 ‘돈도 안 되는 것을 왜 수집하느냐’는 핀잔을 많이 들었다.●기록 사진을 모으다출판물 인쇄업의 중심지인 독일 라이프치히에 한국자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성길 명예박물관장은 19…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초대원장에 우리학교 이선봉(기계자동차공학·부교수)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에 이선봉 교수를 만나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소감과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직접 발로 뛰며 부지 찾아 나서이선봉 교수는 ITS(Intelligent T…
지난 30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열린 ‘2014 계명오픈마라톤대회’에 우리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 15명이 참가해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10km코스 중 결승선 1km를 남겨두고 맨발로 뛰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표 학생인 김송락(스포츠마케팅학·4) 씨를 만나 이번 퍼포먼스…
우리학교 이영기(국제통상학·4) 씨, 도미래(국제통상학·4) 씨, 신소영(전자무역학·4) 씨, 손형우(국제통상학·07학번) 씨, 강전휘(정치외교학과·10학번) 씨, 백지원(국제통상학·10학번)씨가 참가한 GSEP 6기 팀이 2013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상해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업체와 계약을…
울산경찰청 과학계 행정관으로 근무하는 문종석(컴퓨터 공학 ·01학번)동문이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싱글앨범 ‘취중운전’을 발매했다. 싱글앨범을 통해 우리나라 음주운전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문종석 동문을 만나 싱글앨범 발매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들었다.●바비문이라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동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에 우리학교 하민철(경영학·4) 씨가 참가했다.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업체에서 직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하민철 씨는 “방학기…
윤성도(산부인과학·명예교수) 교수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동산병원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동산의료원 국제의료센터에서 의료진으로 일하고 있다. 윤 교수는 작년 10월 대한산부인과학회장에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여성건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대한산부인과학회…
보통 한국식물도감을 보면 식물의 학명, 간단한 유래 등이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김종원(생물학·부교수) 교수는 “오늘날 한국식물에게 엉뚱한 이름을 붙인 경우나 관련 유래가 있음에도 수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라며 우리나라의 정신성, 역사성을 배제한 많은 책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한 2013년 창작산실 한국무용 우수작품전에서 우리학교 장유경(무용학·교수) 교수와 무용학과 학생들이 출연한 ‘푸너리1.5’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작품의 안무를 총괄한 장유경 교수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것은 작은 공연에서…
라힐 아마도바(경영학·09학번) 씨는 2009년 19살의 나이에 구소련에서 갓 독립한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던 중, 정부초청장학생프로그램(NIIED)을 통해 우리학교로 와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월 7일 탐앤탐스커피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한 탐앤탐스 광고공모전에서 우리학교 김경아(시각디자인·3) 씨, 안가영(시각디자인·3) 씨, 박수빈(일본학·4) 씨, 윤송이(대구대·사회복지학·3) 씨가 속한 ‘핫식스’팀이 작품 ‘탐나는 미소’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