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제와 인재선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 87회 계명경영특강/CEO 포럼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주)동희산업 안용환 대표이사는 “물질의 부 뒤에 숨겨진 참다운 부의 정신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23일 공학관 1115호에서 공과대학 성공중소기업 CEO 특강이 열렸다. 연사로 초청된 (주)모토닉 심상학 대표이사는 기업을 이끄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을 꼽으며 “누구에게나 신용을 쌓고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 86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열렸다. ‘대구은행 무엇으로 지속발전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병태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속성장 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당성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대학가에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났다.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거나 취업에 유리한 과목들이 개설되기도 하고, 면접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인상으로 ‘취업 성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시간을 아껴 쓰기 위해 혼자 다니는 ‘나홀로 족’도 생겼다. 그중에서도 취업을 위한 활동으로 손꼽히는 것은 ‘취업스터디 그룹’. 취업스터디 그룹(이하 취업스터디)은 은행, 통신사, 언론 등 직종별 스터디와 토익성적, 회화, 면접 등 분야별 면접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께 도움이 될 취업스터디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 왜 취업스터디인가?혼자서 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매 일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또 학원에 가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학원은 비용이 든다. 이러한 두 가지 공부방법의 장점만을 살린 것이 ‘스터디 그룹’이다. 구성원들과 과제를 공유하기 함으로써 과제에 대한 책임과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겨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장소 대여비나 교재비 정도의 비용이면 가능하고 같은 직종이나 기업의 취업을 목표로
지난 26일 제 85회 계명경영특강/CEO 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신한맥쿼리금융자문 황우곤 부대표는 ‘투자은행 업무의 이해와 실제:맥쿼리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투자은행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인더스 문명과 미술의 발달’이라는 주제로 행소박물관 화요공개강좌가 개최됐다. 이번 강좌는 동국대 고고미술사학 전봉진 교수가 강연을 맡았으며, 앞으로 인도문화와 미술에 대해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사전적 의미의 ‘문화생활’이란 문화 가치 실현에 노력하여 문화 산물을 음미하고 즐기는 생활이다. 문화 산물, 즉 정치, 경제, 종교, 예술, 법률 따위의 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를 위한 공간이 필요한 데, 우리는 이를 흔히 ‘문화 공간’이라 한다.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공강 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후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곳은 대학로라고 할 수 있다. 학문의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학주변에는 식당을 비롯해 PC방, 노래방, DVD방, 술집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인터넷을 즐기고 노래를 부르며 영화 등을 보는 것이 문화 산물을 즐기는 행위가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 이 행위들을 ‘대학생’ 다운 문화생활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유익하고 건설적인 문화공간을 대학로에서 찾아볼 수 없을까?먼저 우리학교 주변을 살펴보았다. 학교에서 성서 이마트까지를 범위로 두고 조사해 보았을 때, 학교 주변에는 술집, PC방, DVD방, 노래방 순으로 가게가 많았고, 이마트 쪽으로 가면서 문화센터 등의 문화 공간이 더러 있었는 데, 아파트단지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보니 대부분이 어린이들 혹은 주부들
지난 19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학습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대학생활백서1’이 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연사는 김진명(영어영문학·4) 서포터스가 맡았으며, ‘성공적인 시험전략’이라는 주제로 A+학점을 위한 시험대비법을 소개했다.
내일은 쪽지시험 치는 날이다. 평소에 필기 하나는 열심히 해놨었기 때문에 시험 치기 전에 한 번 훑어보고 칠 마음으로 시험에 신경 안 쓰고 푹 잤다. 다음날 아침, 시험 치기 10분 전에 강의실에 도착했다. 다들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나도 자리에 앉아 노트를 폈다. 그런데 웬 일? ‘이게 뭐였더라...?’ 전부 다 처음 보는 문장 같다. 마음이 급해졌다. 중요한 것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치려고 결심, ‘어? 도대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가 뭐지?’ 허둥지둥 대는 동안 교수님은 들어오셔서 “모두 책 넣으세요” 라고 말씀하신다. ‘에휴... 이번 시험은 망했구나...’이번 호에서는 계명이와 같이 ‘믿는 필기에 발등 찍힌’ 많은 학생들을 위해 공부한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필기법 두 가지에 대해 소개해 보기로 한다. 나한테 맞는 필기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한 번 실천해 보면서 시험기간의 필기 고민을 날려보자.● 첫 번째 추천 필기법. 마인드맵핑 필기법마인드맵핑이란 1971년 영국의 토니 부잔이 창시한 방법으로, 인간의 방사 사고를 표현해 이미지와 핵심 주제어, 색과 부호를 사용해 좌·우뇌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인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노래 ‘독도는 우리땅’. 어쩌면 이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이름붙이고 자신들의 영토라며 꾸준히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다보니 외국인들은 독도가 한국 땅인지 일본 땅인지 확실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닐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자칫하면 우리 땅임이 분명한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국민들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독도’라는 글씨가 써진 옷을 입고, 독도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신문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광고까지 내보냈다. “역시 한국인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방방곳곳을 뛰어다니며 노력했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은 현명하지 못했다. 우리 땅을 지키고자 했던 국민들의 마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일본의 계략에 말려들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한국인들을 도발시켜 독도 영유권 문제를 조금씩 이슈화 하고 있다. 이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이슈화 되면 자연적으로 독도는 영토분쟁지역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