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는 ‘2011 녹색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학교 재학생 고혜영(경영학·4) 씨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에 고혜영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수상 소감4대강의 아름다움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상품인 만큼 우리 팀이 먼저 4대강에 대한 아름다운을 알아야 했다. 우리는 이에 대한 해답이 개발 현장에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이들에게 그것을 알리는 것이 이 공모전의 취지라고 분석했다. 현장답사를 4차례 다녀오면서 우리나라 낙동강 절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중간 팀원교체와 멘토 선정의 문제들을 잘 극복했기에 이와 같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출품 공모전에 대한 소개 및 설명4대강중 낙동강을 선택하여 주변 관광 컨텐츠를 이용해 스토리텔링을 더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기획서이다. 우리는 ‘공정여행과 자전거’라는 키워드로 의미 있는 여행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 영세 상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했다. ■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먼저 대학원생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모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경쟁자가 너무 강한 상대는 피하라는 말이다. 두 번째,
지난 12월 2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강은경(오르간·시간강사) 교수의 연주로 열렸다.이날 강은경 씨는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교향시를 창시하고, 낭만주의 시기의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작곡가로 평가받는 F. Liszt의 ‘Totentanz’ 죽음의 무도를 연주했다. 또한 독일 바로크 음악의 큰 별이자 바로크 음악의 한 정점을 이룬 작곡가 D.Buxtehude의 Toccata F-Dur BuxWV 156을 연주하며 음악 산책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2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스터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공과대학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전중환(포항공대·명예교수) 박사가 초청됐으며 “왜 신재생 에너지인가? 그리고 그들의 경쟁력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전중환 박사는 “전 세계는 산업혁명이후부터 200년 남짓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렇게 화석에너지를 사용할수록 온실가스가 계속해서 축적돼 심각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초래했다”며 현 에너지사용의 실태를 꼬집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오래 전 바빌론 문명과 이집트 문명부터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으며 “이제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를 넘어 대체불가능의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대학 독일어문학과 주최로 지난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독일연극문화제 ‘Novermberfest’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독일사진전 ‘Reisemotive’, 글뤼봐인 시음회, 독일영화제, 독일연극문화제 등의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마련됐다.독일어문학과 김태윤(독일어문학과·3) 학회장은 “우리학과 ‘Novermberfest’ 행사는 35회나 계속됐지만 학생들의 열기는 여전한 것 같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독일연극문화제의 1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독일 가곡 중창을 선보였고, 2부에서 ‘Heinrich von kleist’의 작품인 ‘Der zerbrochne Krug’를 독일어로 연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학교 마나마나팀은 ‘2011 KOBACO 대학생 광고대회’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라 그 의의가 더 크다. 이에 팀원 중 홍일점인 김현주 씨를 만나봤다.■ ‘2011 KOBACO 대학생 광고대회’ 2연패에 대한 소감대회 2박 3일 동안 합숙하며 알게 된 다른 참가팀들은 모두 상당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친구들 보다 운과 팀워크가 조금 더 좋았던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모전 출품작 소개와 작품설명1차 예선은 ‘지구온난화 대응 캠페인 전개 방안’이란 주제로, 본선은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1차 예선에서는 주제에 대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와 피해를 입는 우리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에 중점을 맞춰 기획서를 제안하게 됐습니다. 또한 본선에서도 가족사랑 실천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소 우리가 좀 더 가족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다면?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광고홍보학과 교수님들과 학우들이 있고, 특히나 요즘 열
지난 25일 우리학교 학생상담부 주최로 바우어관 집단상담실에서 진로탐색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학습상담 전문가 황지영 씨가 초청됐다.이날 워크샵을 담당한 황지영(학습상담전문가·강사) 씨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 좋아하는 직업군, 싫어하는 직업군, 그리고 결정할 수 없는 직업군을 구분한 뒤 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우리학교 광고홍보학과가 주최하는 광고제 ‘아우성’이 바우어관 광장과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광고홍보학과에서는 광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단순한 학술제가 아닌, 넓은 범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광고제의 슬로건을 ‘아우성’으로 선택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광고제는 준비기간 동안 학생들이 직접 광고주를 찾아 다니고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 집행 등 대행 과정 등의 실무를 실제 광고회사처럼 진행했다. 이같은 결과로‘대구 창작 연극’의 홍보 대행을 맡는 성과도 얻었다.광고제 시작 날인 15일에는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광고·연극 대행 프로모션, 플래쉬몹과 각종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16일에는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광고제를 진행했다.광고홍보학과 임광원(광고홍보학·3) 학회장의 개회사와 광고홍보학과 이시훈(광고홍보학·교수) 학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열린 광고제는 후원사인 이월드가 주최한 이월드 공모전 경쟁 PT 발표와 시상식도 같이 열렸다. 초청강연으로는 우리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생인 이상민(제일기획·프로) 씨가 맡아, “요즘 학생들이 공모전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학교
우리학교 엄완용(관광경영학·박사과정) 씨가 ‘2011년 한국관광장학재단 논문 및 제안서 공모전’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엄완용 씨를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한국관광장학재단 논문 및 제안서 공모전’수상 소감관광경영학을 공부하는 학도로서 관광관련분야에서 유일한 장학재단인 한국관광장학재단에서 저의 논문이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수상작에 대한 설명제가 제출한 논문은 ‘대구시 관광정책에 대한 관광사업체의 인식’에 관한 연구입니다. 이번 관광사업자(관광호텔, 여행사, 관광식당, 유원시설업 등)들이 지방정부 관광정책 수립과 수립과정의 참여태도와 만족도 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논문입니다.■ 이번 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저는 현재 대구광역시관광협회에 근무하고 있어서 지역 관광산업의 현실과 문제점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지역관광산업 진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이유에서 공모전 소식을 접하고 논문을 제출하게 됐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논문을 지도해주신 김영규 교수님과 그 외 다른 교수님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와 설문에 성의껏 답해주신 관광사업체 관계자들의
지난 11일 의양관 시청각실에서 경영대학 주최로 열린 ‘제 5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그동안 CEO포럼에 초청됐던 우리학교 동문 CEO중 한 명에게 수상한다. 이날 안용환(DH홀딩스·대표이사) 씨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행사에 참여한 하동우(경제금융학·3) 씨는 “안용환 씨가 수상 받는 것을 보고나니 나도 나중에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 해야겠다. 오랜만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취업지원처 3층 교육실 301호에서 2011년 하반기 취업동향과 환경 등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ING생명 채용설명회’가 개최됐다.이 날 행사는 오진희(ING·Master지점) 부지점장이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진희 부지점장은 “성적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길 바란다. 자신이 다니고 싶은 직장을 다니며 자신이 꿈꾸는 꿈을 이룬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일 간호대학 N501호에서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성구, 동구, 서구, 달성군 등 8개구 8개 보건소와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체결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협력과 저출산 극복, 임산부 배려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실시된다. 이어 관학협력 출산장려 홍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