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경영대학은 2009년 11월 인증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 5월 대구·경북지역 사립대로는 최초로 한국경영교육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역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인증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시행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대폭 향상됐고 교육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이런 결과에 힘입어 경영대학은 경영학 경쟁력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학교 경영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계명경영교육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과목은 물론 현장적응능력, 세계화에 대비한 외국어 구사 능력, 정보처리능력을 제고하고 인성을 함양시키는 과목을 수강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및 인품을 갖도록 하는 우리학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또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국제 전문 금융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는 등 전공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대학은 현직 실무자의 특강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주제를 놓고 조별 프레젠테이션을 벌이면서 마케팅 감각을 익히고, 기획력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대구·경북의 병·의원간 의료협력을 견고히 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동산의료원은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지역 협력 병·의원장 200여명을 초청해 협력 병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차순도(산부인과학·교수) 동산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협력 병·의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지금의 동산의료원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 협력 병의원에서 동산의료원에 의뢰하는 모든 환우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지역 협력 병·의원간 유기적인 관계 정립을 통해서 경쟁의 관계가 아닌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지노메디병원의 이탁 병원장과 김정식영상의학과의원의 김정식 원장은 협력 병의원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특히 이탁 병원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앞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은 2015년 성서시대 개막을 앞두고 새의료원 건립 추진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도 가졌으며, 대구의료원, 나사렛내과, 하나종합내과를 ‘우수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식도 개최했다. 한편,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은 매년 협력병의원
지난 9일 ‘제18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의양관 시청각실 118호에서 ‘창조적 도전과 성공한 인생의 keyword- 아름다운 인생을 어떻게 가꾸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황우성(한국GM·前전무) 씨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며 “시련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자신의 선택이다. 스스로의 능력을 비난하고 자학하면 오는 기회도 놓치게 된다.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져 스스로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9일 의양관 207호에서 ‘2012 여성학연구소 학술심포지엄’이 ‘젠더와 기술- 과학기술 안의 여성, 여성 안의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성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조명해 보는 자리로써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의 박선영(사회복지학·부교수)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정책의 특성’, ‘배꼽수술부터 줄기세포까지’, ‘즉각적인 몸 변형 기술로서의 미용성형과 몸 관리의 의미 분석’ 세 주제 순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30일 우리학교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을 초청해 계명아트센터에서 친선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베트남 간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베트남 공안부 소속 CAND 공연단원 30여명이 베트남 민족문화의 특징이 담겨있는 전통 무용, 노래, 악기 연주 등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어려운 베트남 전통 예술을 선보였다.베트남 공안부 방문단 대표로 온 부이 바 딘 씨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중 이번 공연이 가장 규모가 큰 행사였다”며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이 한국에서 뜻 깊은 공연을 하게 돼 아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리학교는 지난 2009년 베트남 공안부와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베트남 공안부 간부와 태권도선수들의 우리학교 전지훈련 실시, 2010년 베트남 공안부 청사 내에 태권도센터 및 한국어학당 설치, 베트남 현지 한글날 행사 개최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 최근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은 양국 간 국제관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공안부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사업 수혜 아동들이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록수노인종합복지센터, 선명요육원에서 각각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행사를 열었다.이틀간 펼쳐진 재능기부활동에서는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사업 수혜 아동 50여명이 대거 참여해 지역 복지시설의 노인과 장애우 등 쓸쓸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피아노, 오카리나 연주, 성악, 태권도, 플롯, 댄스, 쌍절곤 공연 등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능기부공연 참여아동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 봉사단 ‘써포터즈’경상지부 회원들이 아동들의 이동과 행사진행을 도왔으며, 우리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동들의 재능기부활동을 적극 지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사업은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정서를 순화할 목적으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주 1회 전문음악교육과 월 2회 정서순화프로그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우수한 의료기술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로부터 뜨거운 부름공세를 받았다. 동산의료원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제2종합병원의 초청을 받아, 성형외과 의료진이 현지에서 환자진료 및 수술을 시행했다.성형외과 손대구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의료진은 10월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제2종합병원에서 어린이 환자의 구개열수술을 비롯해 13명의 환자에게 눈성형, 가슴성형 등의 수술을 진행했다. 동산의료원은 카자흐스탄, 베트남, 몽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나눔의료봉사는 수없이 펼쳐왔지만, 현지병원의 실질적인 진료요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초청수술에 참여한 동산의료원 손대구 교수는 카자흐스탄 의사들을 대상으로 ‘성형외과 의료기술’에 대한 특강도 펼쳐, 성형외과 불모지인 카자흐스탄에 성형외과를 신설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은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우수의료기술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게 된다.이번 사업을 추진한 한기환 동산병원장은 “2012 보건복지부 우수의료기술로 선정된 동산병원 구순열·얼굴성형센터를 선두로 성형외과 영역의 의료관광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러
※본 정보는 조사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학교 최근 3년간(2010학년도 1학기 ~ 2012학년도 2학기) 재학생의 전과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2010학년도 1학기에는 총 전입생 156명 중 경영학과로 전과한 학생이 2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텔관광학과가 11명, 광고홍보학과가 9명, 영어영문학과 8명, 국제통상학과 7명 순이다. 2학기에는 총 220명 중 경영학과가 27명으로 1위, 호텔관광학과가 16명으로 2위로 집계됐다. 이어 경찰행정학과가 13명, 국제통상학과와 영어영문학과가 9명으로 뒤를 이었다. 2011학년도 1학기에는 총 157명 중 경영학과 20명, 국제통상학과와 경제긍융학과 11명, 호텔관광학과 10명, 경찰행정학과 7명이었다. 2학기에는 총 217명 중 경영학과 22명, 국제통상학과 21명, 호텔관광학과 10명, 기계자동차공학과와 행정학과가 9명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2012학년도 1학기에는 총 209명 중 경영학과가 24명으로 1위를, 국제통상학과가 17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시각디자인학과 12명, 행정학과 11명, 심리학과 10명 순으로 5위까지 차지했다. 2학기에는 총 211명 중 기계자동차공학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의 중요한 키워드는 오디션이다. 2010년 시즌2로 촉발된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는 신드롬 또는 열풍으로 증폭되어 현재 공중파 3사의 예능 프로그램을 오디션 일색으로 만들고 말았다.지상파 3사는 서바이벌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앞 다투어 방송했으며 그 대상은 가수는 물론 탤런트, 아나운서, 오페라, 피겨선수, 락밴드, 다이어트 등 그 영역을 확장시켰다.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대학가요제’는 참신한 기획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2000년 이후, 꿈을 향한 일반인들의 도전과 감동을 만들고자 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는 SBS, MBC, KBS, Mnet 등이다. 당시에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이들 프로그램이 현재 와서 열풍을 부는 원인은 무엇일까?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제작자 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의 욕구들이 충족되면서 서로 상승효과를 만든다. 이 욕구들의 충족의 정도가 클수록 소위 대박 프로그램이 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시청률에서 소외된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리얼리티프로그램의 하위 장르이다.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을 목적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경성대학교에서 주최한 ‘제30회 전국학생중국어웅변대회’의 대학부에서 우리학교 하얀별(중국학·2)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대회 후원기업 입사지원서 서류전형 면제권을 부여받는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하얀별(중국학·2) 씨를 만나 대회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수상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대회에 지원하게 된 계기저희 학과 백수진 교수님의 소개로 이번 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성대학교에 중국어 웅변대회가 있는데 나가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봐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나갈 자신이 없었는데, 교수님께서 수상이 아닌 참가에 의미를 두라고 하셔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소감사실 대회 참가자 분들 모두 다 잘하셔서 수상을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 금상으로 발표 날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중국어 웅변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 하게 된 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학과의 백수진 교수님, 윤창준 교수님, 리쨘핑 교수님, 그리고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쑤잉샤 선생님, 취위삔 선생님, 그 외 중국학과 많은 학우분들 정말 감사
※본 정보는 조사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학교 재학생 기준 나이의 분포를 재학생 전체, 학년별, 올해 신입생별로 나누어 만 나이를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우리학교 재학생은 만 16세부터 만 67세까지 분포하였으며, 만 19세가 전체 재학생 21594명 중 3853명으로 17.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만 22세가 15.5%, 만 21세가 13.3%, 만 20세가 13.1%, 만 23세가 12.3% 순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1학년의 평균 만 나이는 19.16세이고, 최연소는 만 16세, 최고령은 만 60세로 조사되었다. 2학년의 평균 만 나이는 21세, 최연소는 만 18세, 최고령은 만 63세였다. 3학년의 평균 만 나이는 22.16세, 최연소는 만 17세, 최고령은 64였으며, 4학년의 평균 만 나이는 24.26세, 최연소는 만 20세, 최고령은 만 67세로 집계되었다. 또, 5학년의 평균 만 나이는 24.37세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