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18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의양관 시청각실 118호에서 ‘창조적 도전과 성공한 인생의 keyword- 아름다운 인생을 어떻게 가꾸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황우성(한국GM·前전무) 씨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며 “시련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자신의 선택이다. 스스로의 능력을 비난하고 자학하면 오는 기회도 놓치게 된다.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져 스스로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